역시 건의했던 내용들이 다 이뤄지진 않았지만 일주일 테섭 기간 생각하면 애초에 다 해줄 수도 없고 해줄 생각도 없는건 알았어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 중 하나인 '인피 수치 상향 조정'이 잘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섭 패치 예고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마음 졸이면서 안하던 인벤도 로그인해서 숍 직게 거의 모든 글 빠짐없이 다 한번씩 눌러보고 여론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 보는게 정말 기가 많이 소모되더라구요. 리웨 쓰면 버프니까 괜찮다고 주장하며 보스전에서 텔포 적게 엔레 많이 넣으면 된다는 분탕, 나 진짜 분탕 아닌데 하고 부캐 7만숍 키우고 있고 숍 지인도 너프 아니라던데 왜 호들갑 떠냐던 분탕, 비숍 남아있는 유틸 진짜 엄청 좋으니 개선 요구하면 그게 너프라는 비숍 그리고 그냥 긁으러온 애들 등등 많이 어지러웠지만 다같이 한마음으로 패며 건의도 열심히 넣어주셔서 이 정도 받아낸거 같습니다. 이번에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주신거 같아요. 시너지 대폭 하향 때는 누우면 그대로 다 밟으러 와서 목소리를 못냈는데 이번은 거의 우리만의 문제라 다행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창섭이형이 본인도 인벤을 가끔 본다고 하셨었나 그런 말을 하셨던게 기억나서 뭐라도 해야되겠다는 생각에 여기서도 글도 열심히 쓰고 목소리를 냈었네요. 저 WWE 기술 그대로 들어오면 사실 진짜 어디 하나 두개 불구 되는건데 잘 피했다는 생각이 아직도 드네요. 행동으로 옮겨주신 분들 다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혹시 또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 패치 들어오려하면 예토전생 시켜서 오겠습니다.

 요약: 이번엔 다같이 목소리 내줘서 이만큼 받은거 같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