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 코어강화 (코강) 개인적 생각

 


       한줄 요약 > 2중 6코 하지 말자

 


   이미 코강을 모두 완료 하셨고 후회 하지 않는다면 상관없습니다.

 

 

 

코어강화를 설명 하기 전 A중 B코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 들은 스크롤을 조금만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중 B코는 A번 중첩하여 코어 개수 B개를 사용하여 스킬을 강화 한다는 뜻입니다.

예시를 두 가지만 들어보겠습니다.

 

EX 1 )) 2중첩 2코어

 

1. 트랜지션: 어썰트미스텔 (=트랜지션: 미스텔 어썰트)


2. 어썰트: 트랜지션미스텔 (=어썰트: 미스텔 트랜지션)

 

두 개의 코어를 각각 25강을 해준다고 가정 하였을 때 각 스킬은 2번씩 중첩되었으며


25강 + 25강 + 10강 (슬롯 강화) = 총 60강이됩니다.

 


EX 2 )) 3중첩 4코어

 

1. 블래스트: 트리플디스차지 (=블래스트: 디스차지 트리플)


2. 디스차지: 트리플레조넌스 (=디스차지: 레조넌스 트리플)


3. 트리플: 레조넌스블래스트 (=트리플: 블래스트 레조넌스)


4. 레조넌스: 블래스트디스차지 (=레조넌스: 디스차지 블래스트)

 

네 개의 코어를각각 15강을 해준다고 가정 하였을 때 각 스킬은 3번씩 중첩 되었으며


15강 + 15강 + 15강+ 15강 (슬롯 강화)= 총 60강이 됩니다.


+ 슬롯 강화를 다른 곳에 투자하고 싶다면 상황에 맞춰 16~18강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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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스파인더에 코어 강화에 대한 질문이 많아졌고 인 게임 내에서도 갈피를 잡기 힘들어하는 패파 유저 분들이 늘어 난 것 같아 제 개인적인 고찰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2중 6코가 낭비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패스파인더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코어 강화를 시작하는 저렙 유저 분들이시라면 더더욱 2중 6코 풀강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패스파인더의 정점에 오르겠다. 또는 레벨이 275이상에 코어 칸이 널널하고 돈도 많다 하시면 2중 6코 하셔도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최근 패스파인더에는 이볼브 템페스트라는 중요한 스킬이 생기면서 보스에서 이볼브에 대한 코어 장착이 반강제 됐고 이 전에도 코어 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더욱 골치 아프게 되었습니다.

 

(필자도 낮지 않은 레벨이나 모든 코어를 착용하기에는 코어 칸 수가 여전히 부족합니다)


 

2중 5코를 추천 드립니다.

 


부족한 코어 칸수를 한 칸 아낄 수 있으며 기존 6개의 코어를 전부 강화 하는 것과 비교하면 강화 하는 데에 비용 자체에도 절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중 5코, 더 자세하게는 2중 3코+ 2중 2코 ( 사냥스위칭 ) 입니다.

 

@ 2중 2코 ( 사냥 스위칭 )

 

트랜 : 어썰트 미스텔

어썰트 : 트랜 미스텔

미스텔 : 트랜 어썰트

 

중 2개를 채용하여 2중2코로 사냥 스위칭 코어를 만듭시다.

 

 

@ 2중 3코 ( 상시 착용 코어 )

 

    (2중첩) 블래스트 디스차지 레조넌스 트리플

+(1중첩) 아스트라

 

아스트라의 점유율은 굉장히 낮고 겨울 업데이트에선 아스트라의 쿨타임을 감소 하고 딜량을 너프하는 패치를, 최근 업데이트에선 모든 모드에서 뎀감 60%를 받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아스트라는 딜링기가 아니고 뎀감기로 만드는 것이 운영진의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필자 또한 아스트라를 그저 뎀감기라고 생각하며 60강 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레이븐을 60강 강화하여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코어 한 칸을 차지할 만큼의 가치가 있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중 5코는 위 4개의 스킬만 2중첩을 통해 25강+ 25강 + 10강 (슬롯강화) = 60강 풀강 하시고 

1개의 스킬 (아스트라)은 1중첩만 진행 하여 25강 + 5강 (슬롯강화) = 30강을 해주시면 됩니다.

 

 

더욱 심화해서 설명 드리자면 @2중 3코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 아스트라 트리플 레조넌스 ] 로 이루어진 3줄 코어를 포함 하시면 더더욱 이점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뜨지않는다면 억지로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보스 입장 시 코어 칸수가 모자라다는 이유로 에르다노바나 크리인등 매우 중요한 스킬을 착용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스에서 상대적으로 딜 점유율이 낮은 아스트라 트리플 레조넌스로 이루어져 있는 해당 3줄 코어는 보스 입장시 빼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는 코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장착 하시는 것이 더욱 더 좋습니다만 칸이 너무 없다면 빼는 것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2중 3코는 항상 착용을 유지한 채로 사냥 시에만 2중 2코를 착용 하시고 보스에선 에르다 노바, 메용 2, 크리인 등등 보스에서만 사용되는 스킬들과 스위칭 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카룻돌이나 스뎀돌이로만 사용 하시고 사냥을 많이 하지 않는 유저 분들은 가성비로 3중 4코를 추천 드립니다.

 

“블래스트 디스차지 트리플임팩트 레조넌스”

 

 총 4개의 스킬만 3중4코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장 돈이 애매하시거나 돈을 더 투자 하고 싶지 않다면 블래스트와 디스차지 두개의 스킬만이라도 빨리 60강 풀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소소한 팁

 

1번. 미스텔, 어썰트, 트랜지션을 꼭 강화 해야 할지 필자도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더 많은 마릿 수를 챙기기 위해서, 더 편한 사냥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채용 되어야 하는 스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벨이 높아질 수록 더더욱 빼서는 안되는 스킬이란 것을 느꼈고 해당 스킬들을 정말 포기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번. 코어 강화는 한번에 최대한 많이 뽑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코젬을 이렇게 까도 되나 싶을 정도로 까고 시작하는 것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앞으로 훨씬 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번. 이볼템은 이볼브의 강화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