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파 키우시는분들 화이팅하세요.
환산 10만으로 패파 키우다가 이번에 떠납니다.

떠나는 이유

1. 밸런스 패치 부재
직업별로 거지같은 밸런스 차이, 애정으로 키웠지만 밸런스 패치를 할 생각조차 안하는 운영진

2. 신규 보스 부재
고스펙으로 선발대를 하려고 하나 신규 보스 부재가 오래되니 하고싶은 생각이 없어짐
이지 난이도로 보스 장벽을 낮추는건 좋은데, 그 만큼 선발대의 이점도 사라지는 추세. 그에 맞춰 새로운 보스를 내야지 단순 무식하게 피통만 주구장창 올려놓은 익스 난이도 출시

3. 보스 드랍 운빨 게임
누구나 보스를 도는 이유는 재미와 그에 따른 보상인데, 몇달째 칠흑은 커녕 반지 상자 까는맛 조차 못느끼는 드랍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겠지만 몇달째 최고 수익 주간이 데브 1개 먹은 주

애정으로 오랜기간 키웠지만 이젠 떠납니다. 다들 행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