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메이플 할때 직업정할때 티어, 순위 보고 했다가 다 금방 질려버려서 
성능안보고 직업 컨셉에 충실하고 이펙트 간결한 직업을 찾다가(어느새 이펙트들이 너무 과해져서 이게 전사를 하는건지 법사를 하는건지 모름) 신궁이 딱 내 취행이여서 시작했음.
그래서 나는 6차 마스터리가 나온다해도 성능엔 별로 관심이 없고 이펙트랑 손맛만 있으면 된다는 마인드.

그러다가 1차 마코로 받은 스나이핑이 이펙트며 타격감이며 진짜 너무 맛있었음
이거 만든 사람은 진짜 상줘야됨 ..
그래서 이번에 받을 피어싱도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했는데
진짜 너무 실망함 ㅜㅜ 
솔직히 약중약강 이라는 개념은 진짜 사냥에서 필요없지만
단순히 피어싱 하나로만 사냥하는 신궁에게 좀 덜 지루할 수 있는 요소라 생각했는데
이펙트가 진짜 개 별로..
특히 그 얼티밋 피어싱인가 타원형으로 ㅈㄴ크게 터지는건 진짜 내가 간결하고 멋있는 이펙트의 신궁을 선택한 이유가 사라짐..ㅜ
화살 날아가는것도 무슨 별덩어리가 나가는거 같고.. 
제발 이펙트좀 리터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