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블 유저들 중 이제 진심으로 키우는 사람들 남아있음? 
과거 맥뎀 해제전에 적폐라며 지금의 아델처럼 대다수분들이 커뮤에서 듀블너프를 외쳤고
지금까지도 "너희는 듀블이니까" 라는인식을 대다수 유저들이 가지고있는게 지금의 듀블임.
2020년 겨울밸패떄 사슬지옥 반토막에 블토카퓨 딜너프 및 타수분할 받고 그다음 ㅆㄹㄱ헌엣받을때 
듀블은 그래도 "지금까지 좋았으니까 참아야지" 이러면서 dpm바닥을 기어도 1년넘게 참고 기다렸다
(물론 현명하신분들 중 ㅆㄹㄱ 듀블에서 벗어 자전하신 고자본들 꽤많음)
하지만 그때 옆동네는 딜뽕 오지는거 5차 받아서 대다수 듀블유저들은 극딜차이에서 현타 오지게왔었음. (ㅇㅈ?)
근데 이번 리마스터에서 또 신규스킬에 쇼다, 사출기 개선도 엄청됬더라 ㅋㅋㅋ
같은 단검쓰는 직업도 스킬개선되고 무적기 쿨 늘려주고...
블토카퓨 사냥하는 듀블은 팬블 카퓨 사거리 늘려도 그렇게 큰의미 없는데
블스만 5초됬지 퍼뎀올려준것도 아니고 극딜구조만 조금 바뀌었지 성능은 여전히 구린편이라 
듀블? 인구수 많으면 뭐합니까 퍼뎀 올려달라고 외쳐도 부족할마당에 스킬 이펙트이야기가 많은걸보면
오랫동안 듀블했던 유저들이 아니고 대부분 사냥할려고 듀블 맛봤다가 넘어가는 유저들이
듀블 인구수에 더 많을것같다 라는생각이 들면서
정말 듀블이 지금처럼 개같이 멸망 할수밖에 없던 이유를 조금 알것같습니다





ps.. 
곧 밸패도 다가오고있는데 이펙트글에 성능은 조용히 묻힐까 걱정스럽네요
스킬퍼뎀이나 신규스킬, 딜구조 관련 글보다 그림칠 바뀐 이야기만 많아서
끄적여봤는데 다시 읽고 보니까 공격적으로 적은감이 있습니다
리마스터 및 밸패라는 기회가 찾아왓을때 장난반식의 글들보다 듀블의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번생각하고
진지하게 건의해서 바꿔보자라는 의미에서 적은 제목입니다 듀블 유저분들 비하 목적은 아닙니다.
지금 이 분위기처럼 흐물흐물 그냥 저냥 또 넘어가면 다음기회는 언제올지 아무도 모르고
다음기회떄도 바꿔줄지는 더더욱 모릅니다.
오랫동안 듀블했던 유저의 한탄글이었으며 다시한번 듀블의 문제점에대해 건의하고
다같이 뭉쳐서 상향을 외쳤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