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앱솔 보조를 15퍼작도 10%순백도 열심히 발라가며 만들었었고 유잠도 직접 발라가며 나름 열심히 했었다... 코강도 히든블레이드 패치로 그것도 코강해야하는 것 제외하고는 헌티드엣지 제외하면 싹 완료되었고 스인미, 크오솔을 경코젬만 먹여서 만렙을 찍었다고 하면 이벤트도 열심히 했다는걸 알거임 

최근에 군대도 전역하면서 22성 처음으로 직작도 해보고 가슴이 벅차서 보조보고 평생가자고 했던게 저번주인데 오늘 보다보니 어느 순간 나로로 자전을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듀블은 진짜로 운영진에게 낙인찍힌 직업인건가 고민하고 있더라 ㅋㅋㅋㅋㅋ 문뜩 허무하고 허탈해져서 그냥 멍 해지네

뭐 5차 강화? 안그래도 사실상 5차 원툴이니 그거 때문에라도 완전 병신은 안될거라고 믿고는 있지만 그 강화를 위해 그냥 인생을 태우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열심히 키우던 하버캐도 의욕을 잃게되네

하... 차피 이지룻도 간신히 잡는 무과금따리가 뭘 바라겠냐 그냥 늘 그랫듯 죽닥치고 이벤트나 참여하는 개돼지가 되거나 접거나 둘 중 하나겠지...

뭐 일단 지금은 개돼지이니 개돼지답게 천천히 일퀘나 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