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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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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하고 한달간 느낀 호영 단점목록이에요.. 다른 직업(렌 등) 비교가 아니라, 그냥 호영 자체의 느낌이에요. 단점만! 1. 말도 안되게 긴 후딜. 길어도 너무 길다. 거의 경직이랑 체감상 차이가 없음 2. 도적 특유의 레투다의 생존성 극악. 스치면 사망 3. 너무나 긴 극딜준비시간. 미생강변, 흡성와류, 호랑이에 도깨비까지 불러야 간신히 극딜준비 끝. - 입장 극딜 준비에 한세월. 4. 게이지 관리 그지같음. 미생강변이 도대체 두루마리 도력을 소비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유지시간도 너무 짧아요. 적어도 선단에 미생강변 시퀀스에 등록이 되게 해주던가.. 5. 자체바인드의 하자. 점프샷도 안되고, 움직이면서도 잘 안써짐. 삑사리도 겁나 자주 남. 에르다노바와 너무 심하게 차이나서 못쓸 수준. - 에르다 노바를 쓰면 레투다 때문에 뒤질 가능성 급상승. 에르다노바 체력 코스트는 없어지는게 맞다. 6. 사냥기로서의 호랑이 필요. 40초 유지라 야누스와도 쿨이 맞지 않는다. 사냥기/보스기로서의 분리 필요 7. 호랑이 재설치 가능해야함. 보스 이동하면 딜 줄줄셈. 8. 극딜 20초 너무 길어요. 제네무적 끝나면 맵패턴 다피하면서 극딜 넣어야해서 딜 줄줄 셉니다. 9. 다크사이트(암행)도 반박자 느리게 써지는거 답답함. 개인적으로 불쾌한 요소가 너무 많아서, 저는 호영을 오래하진 않을거같아요. 그냥 주보캐릭으로만 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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