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기는 버그리포트 건의사항 내용을 복사해서 간간히 여기 공유하는데

리스크가 없어야 한다느니 컨트롤 요소는 더이상 아니라느니 말을 남기시는 분이 많길래요



물론 쉽고 강해서 편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에 해당할 만큼 많아요

롤로 치면 가렌, 말파이트 정도 될거고 메이플에도 그런 사람을 위한 다른 쉬운 직업도 있죠

그렇지만 어려운 장인챔프, 메이플에선 카데나, 블래스터 등도 수요는 있습니다.
 


캡틴은 애초부터 좋게 말하면 개성있는 딜구조를 가지고있어서

파일럿(숙련도)차이가 많이 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고 그게 좋아서 저는 시작했습니다.

이번 패치로 인해 그런 요소들이 많이 간소화 된건 사실이고 그런 골자로

더 컨트롤 요소도 보강하면서 더불어 조금이라도 더 딜을 챙기고 싶은게 제 논지입니다.

물론 제 주장을 이해를 못할수는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만

무조건 편해지고 더 쎄져야 한다에는 저도 동의 못합니다.

그렇지만 굳이 반박을 남기지는 않아왔습니다.



저는 현행 테섭의 딜방식이 오게되면 캡틴은 이제 어려운 난이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직업만의 쉽게 이해하지 못할 고충이 있다는 것을 키워보면서 느꼈거든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많은 직업을 직접 키워봤고 난이도를 체감하면서 느낀바입니다.

제가 캡틴을 시작할땐 아니었다지만 현재 캡틴은

원거리의 안정성, 짧쿨무적과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한 유틸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숙련도가 개입할 여지를 만들자는 것이 

왜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