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받기전 시점까지 가야되는데
리마전 캡틴(헤드샷2.5배상향전)은 데드아이를 꾸준히 썼을때 점유율 개인기록상 9%까지 보던 스킬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헤드샷 혼자서 점유율30%가까이 찍던게 아니라
점유율10~20%짜리가 6개씩 나오던 시기라 데드아이 점유율은 결코 무시할 수준은 아니었던거죠.

과거부터 데드아이는 조준컨셉,쿨타임2배너프,타수분할,최종뎀옵션추가 등
딜링기로 쓰라고 계속 조정이 되어오던 스킬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무적옵션 달아놔서 딜링기로서 정체성을 잃었고
그 시점부터 데드아이 무적이관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던거고요

그러다가 리마스터로 헤드샷2.5배 상향이라는 개무리수까지 던지면서 ^1헤드샷^ = ^0.8데드아이^ 가 되어버리는 바람에(헤샷2연너프먹고 지금은1.2데드아이)
원래 단순 무적이관이었던게 데드아이를 준극화 한다는 조건을 달아서 이관한다로 내용이 바뀐것이고,
지금 데드아이 무적을 이관한다는 의견은 데드아이를 준극화한다는 내용이 생략된겁니다.
물론 그 의견은 과거에도 당연히 씹혔고 헤드샷을 너프하기위한 명분으로 불파가 준극화가 되는 밸패를 받으면서
지금처럼 "너네들이 못쓰게 만들어놓은 극딜점유율 0% 래피드를 마스터리코어로 내놓냐." 같은 상황이 초래된겁니다.

그리고 데드아이무적은 꼭 스봄에 이관할필요는 없습니다.
발키리페이션트에 액티브효과를 추가해서 이관하는 방법도 있고
스봄 이관도 스봄점샷,선후딜을 개선한다는 가정이 이미 깔려있는겁니다.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지금 이관해야되는건 데드아이무적뿐만 아니라 넥타 회복옵션도 이관해야 합니다.
이건 리마전부터 하던 캡틴유저분들이시라면 이견 없으시겠죠?
개인적으로는 발키리페이션트가 데슬의 레이븐처럼 무적+회복이 혼합된 스킬이 되는편이 키세팅측면에서 이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