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월맘
2023-07-11 22:49
조회: 1,778
추천: 16
걍 은월을 접어야지 [조금 장문]좋은 직업은 더 좋아지고 구린 직업은 더 구려지는게 ㄹㅇ인듯
은월은 여전히 옛 스킬의 잔재로 남은 스킬들과 불편한 부분들 개선이 하나도 들여지지 않음 → 몇 년 동안이나 건의를 하고 밸패마다 떠오르지만 전혀 들여지지 않음 (ex. 아직 남아있는 여우령 증발, 약점간파, 번잡하게 추가된 파쇄철조 최종뎀, 파쇄와 파쇄의 파쇄) 리마스터를 유기하면서 한 직업씩 천천히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그 후 은월 개선 패치 1도 없이 유기됨 심지어 모든 직업이 패치를 받는데 혼자만 패치가 없는 경우도 있었음 이전에는 은월에 대한 운영진의 이해도 문제 등을 생각했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수 년동안 많은 개선안들을 보내고 문제들을 콕콕 집어줬는데도 이 꼬라지가 유지된거면 걍 은월을 버렸다고 밖에 생각을 할 수가 없음 6차도 딜의 중심이 소혼장막인 상황에 장막을 유기하고 패치한 것, 컷신, 이펙트, 5차 강화 등등 걍 진짜 운영진은 은월을 버렸다고 밖에 생각이 안됨 건드리기 어렵다 한들 한 번씩 쿡쿡 찔러보면서 시너지, 은월의 딜량, 딜 구조들을 조금씩 너프, 버프, 변경 등을 해봤다면 적어도 지금 이 꼬라지는 안났을거임 (+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리마스터를 왜 레지스탕스, 영웅까지가 아닌 시그너스에서 끝을 낸건지 모르겠음) (3차로 사냥하는 메르, 본인 사냥기가 없는 팬텀, 나사 빠진 게이지 루미 → 이 직업군들이 정상이라 생각한건가?) 요약 - 은월의 패치 역사들을 볼 때 이 직업은 이젠 진짜 가망이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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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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