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스터리 코어는 6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개선안을 올려봅니다.
아크 쿨달린 연계기들, 딜레이가 길어서 바인드를 쓰지 않으면 잘 맞지도 않는 돌아오는 증오
이 둘만의 퍼뎀만 올린 것은 앞으로의 경험이 전혀 나아지지 않다 생각하여 적습니다.

1. 돌아오는 증오 딜레이 삭제or 선 딜 후 이펙트.
아크 연계기에 패시브로 돌아오는 증오 딜량이 올라갔습니다.
문제는 이 스킬이 딜레이가 매우 커서 고정형 보스가 아니면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번에 증오 딜량 증가라는 방향과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딜레이를 아예 삭제시키거나 먼저 딜이 들어가고 후에 이펙트가 나타난다면
방향이 맞을거라고 봅니다.

2. 사냥의 경험 개선
아크의 진입장벽은 연계 스킬, 게이지, 사냥의 복잡성.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이번 마스터리 코어를 통해 사냥 경험을 개선했으면 합니다.
이번에 공용 코어로 솔 야누스를 받았으니 충분하지 않냐라고 할 수 있지만
솔 야누스로 맵을 장악하려면 어느정도 스펙이 필요하고 기본적인 스킬자체가
간단해야 오래 지속적인 사냥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사냥터에서만은 무한 스펙터가 유지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몹 10마리 잡을때마다 게이지 회복
2) 몹 10마리 잡을 때마다 근원의 기억 버프(게이지 소모 막는 버프) 유지시간 상승
이런 것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한다면 보스에 영향없이 오로지 사냥에서 스펙터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사냥 경험 개선이고 다른 많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그 방법을 이번 마스터리 코어에 녹이길 희망합니다.

이상으로 제가 생각하는 개선안입니다.
다른 직업분들이 본다면 안 그래도 좋은 직업 어디까지 좋아지려고 그러냐 할 수 있는데
저는 이번 6차 마스터리 코어가 모든 직업이 새로운 경험, 더 나은 경험을 가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수치 딸깍은 밸런스 패치 그 이하일 것입니다.(돈이 들기 때문이죠.)
모드 직업들의 개선안이 이루어질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잘 읽어보고 좋은 생각이라 생각된다면 수용해서 다음에 적을 때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