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주보캐로 굴려주다가 이번에 하버 먹이고 레벨 착실히 올리고 있던 스트라이커.

스팩이 어느정도 좋아져서 윌 팟격을 가봤습니다.

이 친구.. 윌만큼은 엄청 잘 패네요. 1페이즈때 텔포를 자주 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쓰는 스킬이 좌 우 밀격 뿐이라 파도 쓰는맛이 일품입니다.

아직 못가봤지만 비슷한 계통 보스인 하스우나 듄켈, 진힐라도 잘 때릴거 같네요.

덤으로 루시드, 더스크, 슬라임도 가봤습니다.

루시드는 1페는 고정형이라 무난한 느낌이고 2페이즈는 이동기가 많고 기동성이 괜찮아서 생각보다 잘 때렸습니다. 근접 직업이라 상성 진짜 별로일줄 알았는데. 극?딜기가 압축이 잘되어있는 스택형이라 바인드 없이 박아넣을 수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더스크... 별로에요. 스커가 정직하게 100의 시간동안 100의 데미지를 주는 직업이라 그런가 딜탐이 반도 안나오는 더스크는 힘들더라고요.

카엔슬.. 얘도 그다지 안좋은거같습니다. 극딜이 약해서 그로기때 넣는 딜이 시원찮더라고요. 평딜이야 오래 때릴 수 있지만 뎀감으로 들어가고

원래 목표는 하스우 솔격 정도였는데 조만간 노려볼 수 있을거같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