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문신이랑 귀걸이임

상황설명하자면 나는 자취한지 4달째
문신은 1월에했으니 엄빠랑 같이살때였고 엄마누나는 알았지만 아빠는 여태껏 모른듯?
귀걸이/머리기르는거는 자취하면서 했음
어제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겸 시골집에서 친척 다 모여서 먹고 자고, 할아버지 요양보호소? 면회감
끝나고 뿔뿔이 흩어질때 아빠가 차에서 둘이 있을때 엄청 뭐라고함 자세한 설명은 생략
그리고 자취방 지역올라와서 쉬고있는데 카톡옴
내가 답장함 끝 가정파탄 ㅅㄱ 이거임ㅋ
지금은 가슴도 두근거리고 착잡하다
그냥 나는 지금껏 억눌려왔다는거고 이게 그렇게 화를 내며 아버지-아들의 연을 논할것인가 궁금한것임

아빠입장은 내가 무리하게 살빼는거, 귀걸이, 머리기르는거, 문신 꼴보기싫어하는거고
주변지인이나 고모들이 나한테 OO이 살 왜이리 많이 빠졌냐 그만빼라, 기집애같다, 머리 쩜매니까 영락없이 여자애같다, 아들이 아니라 딸아니냐
이런 소리하는것도 자기 귀에 들리는게 싫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