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우리집이 너무 보수적이라니, 빨리 독립할거라느니 노래를 부르는건 예사고. 엄빠한테 큰소리치며 대드는꼴을 요새 너무 자주봄.

나한테 폭력도 거리낌 없이 씀(당연히 싸우면 내가 이기지만.. 맞아줌)

그래봤자 사회초년생들 버는만큼 벌고, 지금은 수습기간이라 120밖에 못받는데, 이 쌍년의 새끼 어떻게 해야 버릇이 고쳐질까?

그냥 옷이랑 지갑만 챙겨서 내쫓으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