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경험담임

빨간색 볼드체로 해놓은건 특히 중요함 이거 위주로 봐도 됨

코로나 관련 신천지가 핫 이슈길래 이색기들의 악질성을 고발할라고 글 쓴다

이거때문에 신천지 하면 아직도 이가 갈림 ㄹㅇ


1. 아는 지인이 꼬드김


나 같은 경우는 같은 동아리 하던 좀 친한 친구(편의 상 A 라고 불름)의 소개로

부산 소재 공예 동아리에 들어가게 됨

먼저 동아리장(편의 상 B라고 부름) 하고 만남.

들어갈 때 자기들이 신천지를 거르는 용도로 지원신청서를 받는다고 함

첫 만남 때 특징은 거기 있는 두놈은 양복입고 있고, 

첫 만남이면 어색한 감도 있어야 되는데 뭔 10번 이상 본 마냥 요상하게 잘 뭉쳤음

당시에는 이상하다고 생각 x


2. 공예 동아리 도중 사람이 찾아옴


자기가 HR 회사 쪽 사람이라면서(얘를 C 라고 부르겠음)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그 댓가로 심리 표본을 받고 나에게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검사를 진행함

그 심리 검사가 뭐냐면 아직도 기억함

동그라미, 네모, 세모, S 로 그리는 그림

나무, 뱀, 산 등이 포함됨 그림

어쨌든 이거 포함 4회기 진행.


3. 성경 공부 쪽 설득 작업


그 이후 2차 표본이 필요하다면서 

지금 나온 결과와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이후 

1년 뒤 데이터를 가지고 가겠다는 거임

근데 그 교육 프로그램이 경서 프로그램 이 지랄 하는데 ㅈ까고

성경을 공부한다는 거임


이 얘기 꺼내는 순간 대부분 사람들은

아 이색기들 사이비네 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고 손절칠거임

그래서 그 쪽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사이비쪽이 아니라는것을 철저히 속이기 위한 작업을 침

정상적인 HR쪽인 회사인것처럼 꾸미기 위해

그럴듯한 양복을 입고 서류가방을 들고다닌다던가

자기 상사라면서 사람들을 소개한다던가(얘는 D라고 편의상 하겠음)


뭐 쨋든 지금 와서 저래 보면 속은 내가 ㅈ병신인데

수 년 전 기억에 의존해서 빼먹은거도 있고 

당시에는 저 말을 믿었었음


4. 카페 등 공공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함


C가 소개 해 준 D 하고 같이 진행함

첨에는 종교 관련 얘기 1도 안꺼냄 ㅋㅋㅋㅋ

내 관심사인 취업을 들면서 뭐 어쩌고 하다가

인성이 요즘 대두된다면서 어쩌고 하다가

그리고 태블릿pc를 들고다니는거도 특징이고


이쯤부터 난 애네들이 많이 이상하다는거 눈치는 깠는데

해외에서 ㅈㄴ유명한 쌤이 나 본다면서 찾아온다고 ㅋㅋㅋㅋ

해외 출장 다녀왔대서 내가 자료좀 보여달랬더니 뭔 별 변명을 들면서 안된다고하고

근ㄷㅔ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계속 만나기는 했음


잘해주긴 잘해줌 ㅋㅋㅋ

맨날 뭐 먹을거 사주고 암튼 선심 얻을라고 별 짓을 다함

아 그리고 같은 공부를 하는 친구(얘는 E로 부르겟음) 소개도 시켜주고 ^^

암튼 2달은 그 말도 안되는 성경 펼치면서 공부를 했음.


이 쯤 되서 C가 운영하는 그림 프로그램? 거기도 들어감

거기는 C를 포함하는 여자애 2명도 있었음

이게 난 2차 표본 받는다고 생각했음


5. 신천지 센터 유도


그러다 시간 맞추기도 쉽고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에서 나를 추천해주겠다는 거임

시간은 월화목금 오전 및 저녁반이며, 수 토 특강 있을 수 있음, 6달 간 진행

취준생인데 저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 된다는 점에서 부담감이 있었음

마음도 심란한 겸 위에 저 키워드 넣고 구글 검색 진행

아 관련 검색어에 신천지가 있네?ㅋㅋㅋㅋㅋ 이놈들 딱걸렸다

관련 자료 밤 새워가면서 싹 다 검색했는데 뭐 거를거 빼고 거의 내한테 해당되는 사항임


6. 신천지인거 확증 잡음


솔직히 존나 소름 돋았다

이걸 찾고나서 교회다니는 친구한테도 얘기해보고

이단 센터? 그 쪽에도 연락을 해보고 그 집단들이 신천지라는걸 확신하였음


까고 보니 존나 어이가 없던게

알고보니 공부 같이하던 친구 E는

센터 들어가는거 일상 고민 등을 D한테 꼰지르는 스파이 개념이었고(얘를 잎사귀 라고 함)


이쯤 부터 C, D, E는 신천지라는게 확실해졌고

C한테 개지랄하고 연락 끊었고

동아리장 B도 슬 의심하기 시작했음

그래서 그 동아리도 안나갔고 ㅋㅋㅋㅋ


동아리장한테 내가 있었던 일 얘기하니깐

첨엔 시바 화들짝 쳐 놀라는 척 하더니만

나중에 지가 알아보고 내 말을 못믿겠다면서 나보고 동아리 나오라는거야

아 그래서 니들도 신천지인거 알았고 ㅋㅋㅋㅋ


맨 나중에 A도 신천지인거 알았는데 

A하고 같은 동아리를 했었다 했잖아

그 동아리 동생이 A가 소개 한 그걸 갔는데 이상하더래

그래서 A도 걸렀음.


7. 프롤로그


후에 관련 자료를 더 찾아보니

그 센터 6개월 수료 도중에 그 쪽 센터가 신천지 인거 밝히고

근데 그거 밝힌 시점은 자기도 빠져나오기 힘들더래.

그리고 인터넷 검색하고 신천지 눈치까고 80%는 중도탈출하고.

센터의 반은 이미 신천지 신도라는 거임.


아마 지금 신천지 가지고 장난치는 애들 중 대다수는 피해자 일 가능성이 있음

내 주위에도 은근 이런 일 있더라 물어보니깐




3줄요약

1. A, B와 B의 동아리원, C, D, E 모두 신천지였다

2. 애네들은 처음에 사람을 속인다. 그거도 철저하게

3. 사이비놈들 탄압좀 부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