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공감하는사람 몇명이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쓰던거 이어서 써봄

1. 처음 죽은나무의 숲이 업데이트되었을때 사냥터로써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었다. 메소와 캐시가 200:1 이었던 시절에 자리 시세가 500만정도 했었던걸로 기억함
길드에서 자리를 사서 돌려쓰는경우가 많았다
패치로인해 1자지형이던게 수정되서 나중엔 인기사냥터 지위를 잃었음

2.도적직업군 외엔 기본이속 100으로 플레이하던 시절이라 신발 이속 주문서가 매우 비쌌다.
인기사냥터가 엘나스에 많았기 때문인지 대부분 아이젠에 발라서 팔고는 했음

3.전사 직업군의 경우 공격할때 모션에 따라 데미지가 다르게 들어갔음.
예를들어 도끼들고 파워스트라이크를 썼을때 찍는모션이면 데미지가 더 들어가고 찌르는모션이면 덜 들어가는식

4.쓸만한 방패라고는 10때 끼는 냄비뚜껑밖에 없었던시절 패치로 크로노스가 법사용 방패를 드롭하게 됬는데(미스틱,에스터쉴드) 처음 나왔을때 가격대가 상상을 초월했다.
갑부들만 끼고다녔던 공10 노목이 1000-1500만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법사방패들은 2000만이 넘어갔음.
이거한번 먹어보겠다고 겜방시간 끝날때까지 크로노스만 팼던 추억이 있다..

5.지금처럼 퀘스트를 깨면 보상하나를 확정적으로 주는게 아니었고 여러 보상중 하나를 랜덤으로 줬었음.
대표적으로 루디브리엄 롬바드퀘는 장공 10,60퍼중 랜덤으로 줬었고 쪼렙때 돼지와함께춤을 퀘스트 보상은 좋은 전사방패와 쓰레기 방패중 하나를 랜덤으로 줬었음

6.지금처럼 주스탯만 올리는게 아니라 부스탯도 올려야 했는데, 전사는 덱스 안 올리면 미스가 많이떴고 법사,궁수는 부스탯이 일정하게 안올라가 있으면 끼지못하는 템이 있었다.
유일하게 도적만 올럭이 가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