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히콩님이 참으로 안타까워 인벤에 글을 썼었는데요..

그러고서 사건이 일단락되는 줄 알았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그"분 께서 해명글을 말도 안 되게 쓰셨고 뭐가 해결되었는지도 모르겠으며,

둘째로 지금까지도 히콩님은 입금을 받지 못한 상태이며, 메이플에 4억이나 현질을 하셨던 분께서 "은행 100만 원 한도라 4일에 걸쳐서 주겠다"라고 하셨고, 그마저도 점검으로 인하여 12시 30분이 지나면 주겠다는 말만 되풀이한 채 지금 현재 3시 50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해명글이나 올리고 있네요.



얼마나 추악하고 사악하고 악랄한 인간인지............... 진짜 저는 히콩님이 돈을 받기 전까지 이런 글을 안 올리려 했으나....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욕이 입 턱 끝까지 오르고 있네요. 지금도 올라있어요. 새벽 4시에 잠이 다 깨서 자다가 글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1. 21년 6월 22일 본인 "그"분 ->저에게 연락이 오게 됩니다.



주 내용은 간략하게 이렇습니다.


"히콩님 구매자분 되시나요? 인벤에 글 쓰신 거 보고 연락드려요. 어투가 기분 나쁘셨죠? 죄송합니다"

"오해가 있으신 거 같아 실례지만 톡 드립니다., 대화 괜찮으실까요? "


이제 여러 가지 해명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리프 문제로 기만을 하려 한 것이 아니었으며.. 구구절절.. 죄송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히콩이 저한테 갠톡으로 구매자분 폄하하신 건 알고도 저렇게 변호해 주신 건가요?"

"말 바꾸고 저한테 떠넘기려 한다, 350만 원만 물어주게 될 것을 헛돈 쓰게 생겼다 ㅈ 같다는 등 이런 내역 다 있는데 저렇게 하신 건가 궁금해서요(히 콩과 "그"분이 따로 이야기하신 내용) --->>이간질........





(중략)

증거사진들을 보내주십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처한 상황이 너무 억울해서 말씀 주셨답니다.

그러면서 전화 통화를 원하셨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무언가 있구나....라는 걸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전화 통화 내용 중 사과를 하기 시작하였고, 저는 몇몇 말투가 거슬려지기 시작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그리고 통화 중에 이기적인 말투....


그러면서 저를 마치 자기 편으로 돌리는 듯한 뉘앙스로 신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제 방송을 안 하게 됐다, 그냥 하루만 더 기다리면 이런 일이 안 일어났을 텐데..." 안타깝다.....

(이 사건 터지고 나서 방송 못하는 거 아니고요?)


당시에도 저는 신발을 아직도 구매하고 있었으며, 이걸 이용을 하려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 분은 "저 이제 어차피 이 신발 필요 없는데.. 그냥 300만 원 이하에 가져가실 거면 연락 주세요? "

라고 합니다.

저는 싫다고 거절했으며, 히콩님이 저렇게 피해를 보셨는데.... 저거 만 300만 원에 사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구나...............


 "그"분은 저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지금 히콩님이 연락을 안 받는 상황이니.. 제발.. 연락 좀 받아 달라고 사정사정합니다.

저는 싸우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연락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저는 실례임을 무릅쓰고 히콩님께 말씀드린 뒤 히콩님이 너무나 걱정된 나머지 3자 카톡 방을 만들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8시 40분경입니다


"그" 분은 형식적인 사과를 하게 되고 히콩님은 사과를 받아 가는 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중략)


"그" 분은 전화 통화를 요구하셨고, 히콩님은 이 모든 게 다 정리되면 전화 통화를 한다고 하였어요.


이제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관계 개선을 위해 히콩님을 다독이고, "그"분에 언행에 있어 화를 참아가며 노력했던 제 자신이 와르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해결방안 및 요점정리

1. 원점으로 돌리겠다.

2. 구매자분에게 570만 원에 신발을 판매하겠고, 그 남은 차액을 히콩님께 배상하겠다.

3. 안타깝지만 히콩님과 연락이 안 되었을 때 300만 원 이하에 신발을 판매하는 조건이었다.(지금은 570만 원으로 가격이 올랐어요! 왜냐고요? 관계가 개선되었거든요!)

4. 한 쪽만 되돌리면 되는 것 이니, 한쪽만 온 상황으로 돌리면 된다.

히콩님이 연락이 안 될 경우("그"분과 관계 개선)는 필자(글쓴이)에게 300만 원 이하에 신발을 판매하거나,


히콩님과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려 관계가 개선되면 거래 자체를 원점으로 돌리는 것.


이 말을 듣는 내내 얼마나 멍청한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그" 분 : ㅇㅋㅇㅋ 내 편 들어주면 신발 300만 원 이하에 줄게요.. 근데 인벤에 글 내려달라는 취지로 연락한 건 아니에요!!



(기존에 저 와에 있었던 전화 내용에서 300이하에 신발을 판매한다는 것은 역시.... 이런 걸 이용하고 한말 이구나 싶었습니다.)



히 콩님께선 570만 원에 신발을 판매한다는 "그" 분을 보고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나는 근데 네가 300이하에 팔겠다는 걸로 구매자분에게 들었는데 갑자기 570에 팔겠다고 하면 구매자분도 지금까지 기다리셨고 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다"


라고 했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그건 원점이 아니잖아?, 내가 두 짐을 다질 필요는 없다고 봄"


.........................................

히콩님은 아직도 불안해 하셨고, 너무 힘들고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 하셨습니다.



저는 히콩님의 말이 안통한다는 것을 짧은 시간내에 느낄수 있었습니다. 더이상 이야기가 하고싶지 않았고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구서 "그"분 왈 : 그냥 제가 히콩님에게 370만원 개인적으로 배상하고 신발은 알아서 개인판매 하겠습니다 라고 통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히콩님과 전화통화를 자꾸 하자고 하셨고,


여기서 히콩님이 돈 370만원을 받으면 전화통화를 하겠다고 , 해결부터 먼저하고 하겠다..





해결?????????????????????? 아직까지 돈을 받지 못한 상태이고 해명글을 떡하니 올린 상태 입니다.

돈 370만원에 대한 배상 내용???????????? 일일한도 100만원을 핑계삼에 4일에 걸쳐 주겠다????????????????


제가 그래서 이런글은 나중에 써도되니..우선 돈부터 먼저 받으라 그랬어요...근데??????돈은 ???????????

당시가 11시 20분이였고 그럼 오늘 100받고 12시 넘어서 100받고 일단 200이라도 받으라 그랬어요.







결과는요??????????????0원 받았습니다~~~~~~~~~~~~~~~


할렐루야?      인벤에 해결되었습니다???????????????????????????????????????????


???????????????????????????????????????????????????????????????????????






PS 추가 합니다.


300만원 이하로 신발을 판매 한다는 내용은 전화 통화로 진행 하였으며, 혹시나를 대비해 녹취를 해두었으니^^

"그"분께서 허락한다면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당연히 이 글을 보시겠죠? 당당하고 떳떳하고 나는 잘못한게 없다!

더 창피해 지고 싶다! 하시면 말씀주세요~ 녹취록 바로 공개 하겠습니다^_^


댓글 이 너무 많아 지는 관계로 해당 녹취록 글로 써보았습니다!



녹취록 중....  

자꾸 선생님,선생님 그리고 사 과하는사람 태도로 안보여서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 지금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가힘들다..라고하니

"그"분:

저도 하나만 말씀드릴께요. 신발 갖고가실꺼면 연락주시구요.
570장 그거 받으신거 알겠는데, 저는570장 받을 마음도 없구요
저는 신발300이하에 팔꺼에요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구요


이상입니다^_^




새벽에 자다깨서 두서없이 썻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