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햄스터 암수 1마리씩 데려오고, 최대한 잘 해줬는데

이게 1,2달마다 계속 새끼낳고, 새끼들도 커서 또 새끼낳고
애들많아지니까 케이지 좁아지고
케이지좁아지니 스트레스받아서 새끼잡아먹고

이렇게 되더라고

차라리 1마리키웠으면 좋았을것을, 괜히 내딴에 배려라고 외롭지마라고 2마리데려왔다가
햄스터랑 나랑 둘다 힘들어짐

결국 햄스터는 주변 사람들 다 분양보낸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다른 반려동물 키운다해도 제대로 모르면 행복하게 못 해줄거같음...

그렇다고 알려고해도, 실제로 못 보니 감이 안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