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내가 스벅에 민초 신메뉴 뜬거 보고
동생한테 이거 봐 민초 새로운거 떳대!! 하고 달려갔는데
동생이 별로 안 좋아하는지 반응이 미적지근 한거야...

그래서 내가
민초의 맛있음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하니깐
닥쳐라-! 하면서 나 발로 뻥 차였어...힝

우리 집에서 민초는 나만 좋아하는거 같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