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러한 일들을 통해 용사님들께서 각자의 캐릭터나아가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갖고 있는 애정이 얼마나 큰지 체감할 수 있었고또 동시에 캐릭터의 전투경험에 다양한 개선작업이 필요함을 깊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리마스터급 변화가 아니더라도 이번 업데이트처럼 구조적인 수정을 진행하여 빠르게 전투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부분들은 검토하여 매달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물론 수치적인 개선 작업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하지만 수치적 변경은 캐릭터의 전투성능에 매우 직관적이고빠른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보수적이고 점진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각 직업마다 변화의 폭은 상이할 수 있겠지만수치적 조정은 한 번의 업데이트에서는 최대 10~20% 내외로만 진행하고변경사항이 정식서버에 적용된 뒤에는 여러 데이터를 통해 변화의 추이를 확인하며 추가적인 조정을 진행하겠습니다.



리마스터 핑계대면서 7개월간 밸패 쉬어놓고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5%이상의 개인 상향조차 못받음.

캐릭터 이해를 하고 있는지조차 의문이 드는 패치가 수두룩한 "7개월을 기다린 대형 밸런스 패치" 에서는

전투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패치가 어느 캐릭터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너무나도 궁금함


노바,스탠스 때문에 다들 실전딜, 생존 좋아진거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나로,히어로 등 자체바인드 없이 허덕이던 직업은 추가 상대적 버프라고 볼 수 있고, 기존의 은월,루미,팔라,데슬,데벤 등 120초 바인더, 기존 스탠스 100% 직업들은 상대적 너프라고 볼 수 있어 추가 상향을 요구함이 마땅하다 생각함. 안그래도 상향 평준화를 이룬다고 해놓고, 상대적 너프라는 것은 굉장히 크게 작용할 수 있음


10~20% 내외의 보수적, 점진적 패치로 밸런스를 맞추겠다 -> 진짜 정말정말 짧아야 한달에 한번 패치함.

패치 적용 시키면 최소 한달은 지켜봐야 할테니 또 우린 참고 기다리면서 '점진적' 패치.(리그오브레전드처럼 이루어지는 핫픽스 절대 없음)

근데 이새끼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한달에 한번 밸패를 할까조차 의문이며, 10%의 상향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빈번할 것은 메이플좀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함

제 생각엔 이딴식으로 패치하면 기존 최하위 직업들은 5년이 지나 2026년이 되어도 2021년의 호아아 발끝에나 닿을 수 있을지 의문임


니직업이 더 쌔네 내직업이 더 쌔네, 버프받고 약코하네 마네 하지말고 이 운영진 새끼들 일좀 똑바로 하게 다같이 핀트를 제대로 잡았으면 좋겠음

직업별 문제, 요구사항 파악이나 좀 하고 패치하고

최소한의 밸런스는 맞게 수치조정 확실하게 하고

약속했던 개발자 코멘트도 좀 달아줘 이 씹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