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요일 23 오후7시부터 월요일 24 오전8시40분까지 상하차 해본걸과 절때 금지입니다. 특히 제가 경험한
대현일선쪽은 더욱 다가가지 마세요.
제가 겪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친구와 상하차를 하는데 12시간 근무였습니다. 오후 7시에 시작하고 일이 순조로웠습니다. 재미도 있었구요. 하지만 조금씩 힘들어져갔지만 저는 버틸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휴식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죠. 근대 도저히 아무런 이야기가 없죠. 그래도 참고 했지만 점점 이상해지는 제 소중이. 소변이 마렵지만 쌀때는 조금씩 나오고 아프기도 했습니다. 친구와 이야기해본결과 요로결석인거 같았습니다. 상하차하면서 어떻게 걸리나 했지만 걸려보지 않은 전 굉장히 엄청나 아팠고, 참지 못할꺼 같았죠. 그래서 주변에서 관리하면서 도와주시는분께 말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왜 우는 소리 해요?' 그야 썅 처음 걸려본것에 그리 아팠는데 당연히 우는소리하지 안하냐? '휴식시간은 전반전 끝나면 된다.' 그래서 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12시,1시가 넘어도 오지않은 휴식시간, 전 느꼈죠. ㅅㅂ 개 구라구나. 저는 아프지만 참았고, 물이라도 마시고 싶었지만 물은 커녕 음식도 안줬고, 결국 화장실 수돗물이라도 마셨는데 와 준내 맛있다! 근대 많이 마시지도 못함. 일은 새벽 5,6시까지도 진행됬어요. 제가 힘들어서 계단에 조금 앉아있었지만 그걸 본 다른 관리자는 와서는 이렇게 말했어. ' 곧 끝나니깐 일어나요. 화이팅!' 개지랄 응원은 무슨 시비털면서 '왜 그래요?(놀리는 억양) 당신만 힘들어요? 나도 도와주는데 제대로 안해요?' 야 그럼 계단 앉아 있는건 안되고 밀키스 쳐 마시면서 폰 보는건 도와주는 거냐? 그리고 도와줄꺼면 제대로 도와주던가 그냥 대충하다 가버리네. 진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참았음. 몸 존나 아픈 상태로 조금만 버티자! 했고 6시 49분 트럭에 짐을 다 실었고 드디어 끝이구나 싶었는데 끝은 개뿔 다른 트럭이 들어옴. 절때 안끝나겠다 싶어서 망연자실하고 대충 느리게 움직이면서 물건 던지고 짜증나면 손으로 벽 치거나 택배물 내리치고 하냥마냥 했는데 알고보니 7시까진데 연휴라서 10시까지 한다고함. 그래서 진짜 개짜증나서 보호장지 다 내팽게치고 트럭 안에 앉아있었음. 하지만 운이 좋게 10시까진 안하고 8시30분에 컨베이어에 문제가 생겨 끝남. 진짜 조같은 하루였음.

절때 갈일 없지만 만일 이곳에 가게 된다면 주의사항을 알려줄께.

1. 하얀색 헬멧을 쓴 놈들은 조심해. 거짓말로 빨리 움직이게 하고 주변 돌아다니며 입터는 놈은 물론(키가 작고 살짝 뚱뚱했었던거 같음)에 도와주는 놈은 대충 도와주다 탈주. 하지만 파란헬멧(일하러 온 사람)들중 하안색 헬멧과 친분이 있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해야되.

2. 휴식시간은 없어. 아마 절때로 없는듯 해. 하얀 헬멧 놈들은 도와주지만 대충 도와주다 빠지고 음료수나 먹을거 먹으며 핸드폰하고 놀아.

3. 물을 꼭 준비해. 위에서 말했듯이 물은 절때 보급되지 않아. 음식도 마찬가지야. 아 참! 난 소보로 빵과 두유를 보급받았어. 하지만 먹으라고 준거 안닌가? 먹는걸 또 본 입터는 놈은 왜 처먹냐고 했어. 본론으로 생수병을 준비해서 가져가. 만약 없다면 화장실 수돗물을 마셔야 해. 근대 수돗물도 나쁘지 않더라.

가지마 무릎 발 허리 다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