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사건은 양쪽 비제이 둘다 이상한 스탠스를 취함



일어나 : 술먹방 하면서 눈물흘리고 라봉한테 외모비하한거 사과해달라고 함


보통 증거를 제시하면 되지만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사과받을 생각 없다며 공지를 올림



라봉 : 자신이 정말 잘못한 증거를 제시해준다면 머리박고 사죄드리겠다고 함


보통 사람은 잘못한게 없으면 그런적 없다고 하지 증거가 있으면 사과한다고는 안함



라봉이 저런말을 한 이유는 내가 생각하기엔 아마 본인이 은연중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이 들음. 그래서 혹시나 내가 그런 실수를 했다면 사과를 진짜 해야겠다 라고하는거고


생각한거랑 말을 뱉은거랑은 전혀 다른 문제잖아? 


길가다 이쁜여자보고 와 꼴리게 생겼네라며 생각한거랑 가서 그 여자한테 말한건 다르다 이거지.



그런데도 이미 좆벤충 8~90% 이상은 일어나 편을 들며


라봉 외모비하, 범죄자와 동일선상에 놓기, 과거행적 쌍욕 등등을 하고 이미 제 2의 피해자를 만드는중임.


모든 일엔 증거가 없으면 중립기어를 박는게 맞는데 무죄추정의 원칙은 어디간건가 궁금함.


추정? 심증? 물론 할 수 있지 그정도 의견 피력은 가능함. 근데 왜 그걸 이용해서 제 2의 피해자를 만드냐 이거임


논란이 예전부터 많았으니 욕먹어도 된다? ㅋㅋ 이건 뭐 초등학생 저학년이나 할법한 논리





정말로 라봉이 그런말 안했으면 그땐 뭐라고 할거임 


이미 라봉은 피해자가 되버린걸텐데 


일어나 편 안들면 라봉 쉴드치는 스윗 물소로 만드는 애들도 많더라 


증거도 없이 누구 편을 들긴 왜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