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나 각종 커뮤엔 온갖 혐오의 부산물과 자극적인 글들이 많은데 이걸 어릴땐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고 걸러듣질 않아서 그대로 수용하고 결국 자기 줏대와 생각을 잃어버리고 선동당한 사람1이 된게 좀 안타까움

나도 어릴 땐 커뮤니티 글만 보면서 그걸 그대로 믿고 컸는데 나이먹으면서 머리 좀 크니깐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