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학교 매점에 있던 일이야
계산하려고 줄 서있었는데 옆에 초코송이 보니까 누가 이미 상자 뜯고 좀 먹고 거기 뒀더라고 그래서 뭐지 싶었는데 바로 뒤에 어떤 사람이 자기 친구한테 "야 이거 누가 시식해갔네?" 이럼ㅋ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