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메린이 복귀 유저입니다.

이번에 아이템버닝, 하버 등등 있어서 무작정 레전 두 장, 유니온만 보고 챌섭에 뒤늦게 시작했는데 계산기 두드려보니 이게 투자 대비 가치가 적절한지 확실하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기존 목표: 
챌린저스 포인트 30,000점

현황:
1. 바이퍼 260, 투력 900만 수준
2. 아이템버닝
3. 현 챌섭 포인트 5,350
4. 패스 67회 필요
5. 주 10-12시간 정도 사냥

포인트 계획: 
보스(하윌까지): 11,500
렙(270): 5,000
5월 21일 마감까지 잔여 출석 포인트: 1,500
패스 67회: 6,700
합: 30,050점

예상 비용 추산:
패스: 201,000 메포 (67*3,000, 90억 메소, 약 15만 원)
하윌까지 템셋: 300억 메소 (약 40-50만 원)

질문:
1. 60-70만원을 투자하면서까지 30,000점을 찍는 게 맞을까요? 중간에 끊어야 하는지, 260에서 만족하고 본섭에 투자해야 하는지,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섭 유니온 6,900, 레벨 264, 투력 3,400만 스펙입니다.

2. 하루시, 하윌까지 잡아본 적도 없고, 270까지 찍어본 적도 없어서 비용, 시간 등은 대략적으로 계산했습니다. 저 투자면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인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