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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12:35
조회: 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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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길드 운영방법과 기능 활용길드마스터, 부마스터로 활동한 경력은 많지는 않다. 그러나 게임을 하면서 사설 서버 '운영진'은 맡아본 경험이 많았기에, 부마스터 직위를 달고 나서도 크게 어렵거나 두려워하는 점은 없었다. 과거 경코젬의 첫 등장 이후로 팁게를 작성하지 않았었는데, 종일 리붙게 직게 자게 왔다갔다 하면서 글젠 기다리고 똥글 싸는 것보다 내가 팁게를 써서 글을 올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해당 글을 작성한다. 주관적인 생각 하에 매너길드를 중심으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자유길드, 스틸길드같은 경우 해당 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길드마스터] 하나의 집단을 총괄하는 수장임과 동시에 해당 길드를 대표하는 직위로, 길드마스터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길드의 생김새, 평판이 달라진다. 당연한거다. 길드마스터는 본인 길드가 어떤 특성을 가졌냐에 따라 다르게 행동할 수 있지만, 핵심은 모두가 같다.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고,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간부진에게도 얘기하지 말아야 길드 상황을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아래 문단들에서는 어떤 특성을 가진 길드냐에 따라 길마가 어떻게 행동해야 기반이 흔들리지 않고 잘 유지되는지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친목길드, 사냥, 보스보다는 길드원간 친목이 우선이기 때문에 친목을 다룰 수 있는 기반을 탄탄히 잡는 것이 좋다. 그러나, 길마는 한 가지 핵심 요소를 염두에 두고 친목을 진행해야 한다. 길드에 가입하는 모든 인원에게 똑같은 친목 점수를 부여하고 상대해야 하는 것이다. 친목 점수란 쉽게 말해 '얼마나 친화적으로 상대방을 대할 수 있는가'이다. 친목 점수를 낮게 주면 친목을 위해 들어온 사람은 금방 싫증을 느껴 오래 눌러앉지 못하게 되고, 친목 점수를 너무 높게 주면 방금 신입으로 가입한 유저가 채팅창의 상황을 보고 좆목길드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친목 점수는 10점이 만점이라면 5~6점 정도로 주는 것이 좋다. 친목+보스길드, 친목과 동시에 보스 위주로 운영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길드를 오래동안 운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친목을 통해 다져진 길드원간 관계로 통해 보스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고, 오래동안 보스를 같이 다니면 서로간 플레이가 어떤지에 따라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접촉시간이 오래될 수록 결속하는 힘이 강해진다. 그러나, 길마는 여기에서도 한 가지 문제점을 안고 시작해야 한다. 기존 길드원간의 결속력이 강해진다는 것은 길마가 직접 부여한 친목 점수의 한계를 길드원들이 뚫고 나갈 수도 있게 되기 때문이다. 길마는 직접적으로 이들을 통제하려면 길드원들의 큰 신뢰를 받아야 하나, 만일 길마가 길드원간 그냥저냥 지내는 수준이라면 이 상황을 막는 과정에서 이탈인원이 발생할 수 있다. 한 명의 이탈은 다른 이들의 이탈도 불러올 수 있기에, 신중히 길드 상황을 파악해나가야 하며, 부여된 친목 점수의 한계를 벗어날 기세가 보일 때 길드원의 기강을 다시 잡아야 한다. 기강을 다시 잡기 위해서는 친목 점수의 한계치가 벗어날 것 같은 위화감이 느껴질 때 신입의 유입량을 늘리거나, 기존에 특정 보스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쥐어줘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집단에 끼어 게임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노블길드, 이 경우 길마가 해야 할 일은 몇 가지도 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노블길드에 가입하는 길드원의 대부분은 '노블스킬'만을 목적을 갖기 때문에, 플래그, 수로 참여를 적극 권장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길마는 한 가지 큰 문제를 안게 되는데, 이는 길드인원간 친목 기반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로 플래그, 수로 참여여부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매일, 매주 플래그 수로를 체킹하게 되면 길드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매주 물갈이를 통해 새 인원을 유입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할 수 있으나, 매일 플래그를 뛰고 매주 수로에 참여하는 모습을 사진 찍어 길마에게 보여줘야 하는 길드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하고 귀찮은 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길마는 이들을 조금이라도 배려하기 위해 불특정 주기에 따른 인증을 요구해야 한다. 매 1주일 내로 인증을 해야 하되, 그 기간 내 인증은 자유롭게 한다. 길마는 해당 길드원이 인증을 한 수에 맞춰 점수를 계산하고, 수로 참여 여부를 확인하여 해당 길드원이 어떻게 길드 생활을 하는지 알아볼 수 있다. 사실 이는 길드원이 모를 수는 있어도, 조삼모사이다. 길드원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방법보다 기간도 느슨하고, 자유롭게 하고 싶을 때 인증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생각하겠으나, 길마 입장에서는 어떤 길드원이 성실하게 길드생활을 하는지, 노블포인트를 얻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그들이 보내는 인증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 메이플 개발진 측에서 길드 시스템을 더 개선하는 패치를 내어주지 않는 이상, 플래그, 수로 참여를 인증하는 방식은 이보다 편한 방식이 아직 찾아보기 힘들다. [부마스터] 부마스터는 말 그래도 길마의 보조를 하는 역할로, 길마가 접속중이지 않을 때 들어오는 가입 문의, 클레임 등을 대신 받아주는 스페어타이어같은 존재이다. 부마는 스스로가 권력자다라는 생각을 일절 하지 말아야 하며, 특정 상황이 발생하기 이전까지는 길드 내에서 일어난 사사건건을 길마가 직접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리기 전까지 다 보고해야 한다. 아래 문단들에 대해서는 특정 상황에 따른 부마의 올바른 행동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길드원이 타 길드원을 스틸했을 경우, 이 경우 80% 이상은 타 길드원, 혹은 간부진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그들은 크게 두 가지 성격 유형으로 말을 걸어 오는데, 첫 번째 경우는 대뜸 화를 내며 막말로 시작하는 경우이고, 두 번째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이다. 후자의 경우로 클레임이 들어올 경우 부마는 우선 상대방의 말을 모두 들어주고 이에 대해 당신의 길드원 대신 죄송함을 표해야 한다. 그 이유는, 위에서도 말했듯 길마는 길드를 대표하는 직위이며, 부마는 길마를 보조하는 직위이니, 길마의 분신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상대방도, 그리고 당신도 서로 존중해주는 대화는 일이 쉽게 끝날 것이 대부분이며, 대화의 마지막에는 길드원에게 미리 사과해야 한다며 초메를 걸테니,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것이 좋겠다며 말을 건네주고, 상대방 길드원 혹은 간부진에게도 우리 길드원을 여기로 부를테니 사과를 받아달라 부탁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간부진이 직접 사과하는 것이 좋다. '해당 길드원이 평소에 지랄맞은 놈일 경우'. 평소 순진한 사람이었지만 순간에 기분 나빠서 욱한 감정에 상대방 부모님을 삭제시키고 길드 평판을 낮출 가능성이 있는 길드원일 경우 부마가 대변하여 사과하는 것이 좋다. 전자의 경우는 부마 입장에서는 매우 골치아픈 일이며, 부마의 기분을 잡쳐놓는 사유가 되기도 한다. 여기가 유치원도 아니고, 저녀석이 내 아들딸도 아닌데 하며 기분이 상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가 뭐라한다고 나도 뭐라하면 근본적인 원인 상 우리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설명할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우선, 상대방이 진정할 수 있도록 충분히 격려의 말을 주어야 한다. 이 격려의 말이란 '본인의 부덕으로 인해 길드원이 사고를 쳤으니, 제가 대신 사과하겠습니다' 등,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릴만한 단어나 표현, 문장의 중의성 등이 없게끔 살살 달래줘야 한다. 상대방이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다면, 그제서야 당시 상황에 대해 묻고, 길드채팅을 통해 당사자에게도 진술을 요구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완전히 상황이 맞아떨어지고, 길드원의 잘못이 인정이 된다면 후자와 같은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사과하는 것이 좋다. 때때로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 어떠한 수를 써도 상대가 진정하질 못하고 인벤이니, 메갤이니, 박제한다며 큰소리치는 사람들. 이런 경우는 분명 처음 잘못은 길드원이 한 것이 맞지만 상대방이 가정교육을 위험한 환경에서 받았는지도 의심할 수 있게 된다. 근묵자흑이라고, 길드원을 즉시 소환하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판을 만든 뒤 본인은 그 자리에서 길드원의 행동을 지켜봐야 한다. 자칫 당신도 똑같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길드원이 지가 먼저 잘못해놓고 상대방에게 역으로 조랄을 한다면 즉시 길드에서 강퇴시키는 것이 가장 올바르며, 초메를 거부할 시에도 쫓아내는 것이 맞다. 길드원의 현재 상태가 어떻든, 평소 그 길드원과 간부진이 얼마나 친하게 지냈든간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 사과조차 하지 않으려 하는데 부마측에서는 이를 쉴드쳐줄 필요가 없다. 타 길드원이 스틸해왔을 경우, 솔직히 이 글을 꼼꼼히 읽어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슬슬 감이 잡히지 않는가? 우리 길드원은 기껏 얻은 자리를 빼앗겨 눈물을 참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우선 길드원을 진정시킨 후 상대방의 닉네임이나 길드명을 기억하느냐 물어야 한다. 기억하지 못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기억한다면 해당 길드 당사자에 우선 연락하여야 한다. 우리가 당했을 때와 마찬가지처럼 다이렉트로 간부진한테 꽂아버리면 상대방은 기분나빠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당사자에게 연락해야 하며, 연락을 받지 않을 경우 이후에 간부진에게 연락, 당사자가 초메, 귓 등 아무 수단으로도 컨트랙할 방법이 없으니 당신에게 요청했다,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손히 요청해야 한다. 이 상황에서 당신이 갑이라 생각하고 상대를 대한다면, 이는 아주 잘못된 방식이다. 근본적으로 봤을 때 갑이 되는 것은 맞지만, 겉으로 드러내서는 안된다. 위 내용 중 '전자의 경우'를 따라 말하면 좋을 것이다. [길드 내 공지] 길드 내에서 공지하는 방식은 각 길드마다 다르다. 길드 시스템 내의 게시판을 활용하는 길드도 있으며,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공지하거나, 오픈채팅방을 이용하는 곳도 있다. 내가 가장 우선시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공지는 길드게시판이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별다른 앱이나 프로그램 없이 게임에 접속하기만 하면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다른 주제와 같이, 아래 문단들에 대해서는 각 공지시스템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설명하겠다. 길드게시판,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길드게시판의 가독성과 글자 제한 때문에 이를 쉽게 이용하지 못하고, 불편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길드게시판을 잘 이용하면 충분히 좋은 공지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다. 우선, 길드게시판 시스템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문을 읽기 위해 미리보기를 눌러야 하는데, 이 때 미리보기에서는 최대 2줄까지의 내용을 보여준다. 이를 이용해 첫 줄에는 해당 글의 핵심요소, 요약을 간단히 적고, 그 요소에 대한 부가 설명을 3번째 줄부터 작성하면 미리보기가 극도로 깔끔해져 원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당연스러운건지 모르겠어도, 이는 불편한 단점이 있다. 가장 큰 것은 오래된 길드일수록 과거의 공지들이 쌓여와 그 양이 막대해지면 신입 길드원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최근 공지인지 알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미리보기 두번째 줄에 날짜를 적자니 숫자가 저리 많은데 복잡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 단점을 해소하려면 과거에 쌓여온 오래된 공지들을 내리고, 공지를 다시 쓰기 위해 걸리는 시간도 길마의 부담이기에 해소법도 결국 단점이 된다. 디스코드 채널, 채팅 채널과 음성 채널을 여러개로 분리하여 보기 편하게 공지를 작성할 수 있고, 뒷배경도 어둡고 글씨는 하얗기 때문에 개선할 때 어떤 생각을 하고 만든건지 흰 배경에 파란색+회색 글씨를 적용시킨 돌아버린 길드게시판과는 차원이 다른 가독성을 보여주는 상당히 좋은 방법이다. 또, 게임톡의 증발과 스카이프의 보안문제 때문에 요즘 게임을 한다면 대부분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많이 보편화된 프로그램 속에 길드원, 간부진간 소통의 수단과 공지 시스템을 동시에 집어 넣는다면 당연히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디스코드를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의 장점일 뿐이고, 디스코드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의 경우 이는 치명적인 단점이 된다. 핵심적인 공지는 대부분 디스코드에 명시되어 있고, 소통 또한 음성으로 대체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사람은 채팅창보다는 화면을 주로 보게 된다. 따라서, 디스코드를 쓸 수 없는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길드게시판과 디스코드 채널을 동시에 운용하는 방법이 있고, 과도한 친목을 방지하기 위해 디스코드 채널은 그저 공지용으로만 놔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픈채팅방,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볼 수 있고, 굳이 음성을 사용하지 않아도 오프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카카오톡의 GUI는 그 무엇보다 우리에게 친화적이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기에 아주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정말 어떻게 보면 이것만큼 보편화되고, 편리한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완벽한 것은 없듯이 오픈채팅방도 단점이 있다. 억지로 끼워넣는 것이 아니므로 혹시 오해하는 사람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나, 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방구석 히키코모리부터 집을 그저 잠자는 곳으로 사용할 정도로 바쁜 사람들까지, 물론 그정도로 바쁘면 메이플을 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고, 게임도 그런 사람들이 가끔, 혹은 24시간 모이는 하나의 온라인 장소이다. 정말 바쁜 사람들의 경우에는 가끔, 참여하고 있는 오픈채팅방이 이미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스터디방, 회사 단톡방, 가족 단톡방, 동창회방, 게임방 등등.. 거기다 개인톡까지 합하면 하루 자고 일어나서 카톡방 보면 헬게이트가 따로 없다. 천개가 넘는 카톡이 와있으니 요즘 스마트폰에 쉽게 적응한 친구들이라면 '천개가 뭐임 ㅋㅋ 나는 하루 만개도 오는데'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친구들을 대상으로 쓰는 글이 아니기도 하고,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안그래도 방이 많은 와중에 하나가 더 추가되면 정말 힘들 것 같다' 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오픈채팅방의 참여를 꺼려하는 사람도 있다. 이 단점도 결국 길드게시판을 같이 운용하면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다. 크게 위 세가지로 나뉘는 것이 내가 알고 있는 전부이며, 알려주고 싶어하는 전부이다. 글을 꼼꼼하게 읽었다면 마치 길드게시판이 가불기처럼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당연히 길드게시판이 가불기가 되는 것이 맞다. 정말 소수정예, 소규모 길드라면 다를 수 있겠지만 200명 꽉꽉 채운 25렙, 30렙길드같은 경우는 그 안에 각자의 사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각자가 선호하는 방식이 있기 때문에 위 세 가지중 어떤 방식이 가장 나을지에 대해 간부진들은 깊이 고민하게 된다. 그렇지만 내가 이런 일로 간부진이 고생한다는걸 알려주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므로, 길드를 운영하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감히 조언 한 마디를 하고 싶다. 길드내 공지를 어떻게 하느냐는 여러분들의 선택이나, 길드게시판 외의 수단을 사용할 경우 길드게시판에도 똑같이 이를 공지해야 하고, 대충 공지하는 것이 아닌 정성껏 작성해주어야 외적인 수단을 불가피한 사유로 사용하지 못하는 길드원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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