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Intro

(읽기전에) 본 글은 리부트 중심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토드템 및 여명템의 노작값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각 템의 필요 개수는 적어 놓았기 때문에 (필요개수)*(노작 값) 만큼 더해주면 본섭에도 통용되는 내용입니다.

 

리부트에서 스페어가 별로 없는 여명템 또는 일부 제작템의 경우 강화를 할 때, 스페어를 아끼기 위해 일반적으로 20성 토드템을 토드 한 후 강화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토드 할 수 있습니다.

 

샤이니레드심볼[130] -> 트왈마[140]

제작팬던트[130] -> 데이브레이크 팬던트[140]

지불[130] -> 마이스터이어링[140]

블빈마[135] -> 파풀마[145]

오글링[150] -> 에스텔라이어링[160] * 오글링도 스페어 없어서 잘 안함

 

20성템을 토드해서 22성을 만든다고 해도, 다시 토드하는 시점에 따라 다양한 방법 - 터지면 다시 토드할지, 15성 보면 토드할지, 17성 보면 토드할지, 아예 18성만 내려가면 바로 다시 토드할지- 이 존재하는데 각각의 방법에 대해

(필요한 토드템 개수, 필요한 여명템 개수, 토드템 강화 비용, 여명템 강화비용, 총 강화비용)

값을 스타포스 시뮬레이션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22성을 각각의 방법에 대해 3만개씩 만든 값의 평균값을 구해봤으며, 코드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 다른분 (https://www.inven.co.kr/board/maple/2304/29903) 이 구한 값과 유사하게 나오고, 몇 번 확인해서 아마 오류는 없을 겁니다.

코드 : https://drive.google.com/file/d/1qPpU078HKpNREjSRDQckDIT1_XNau8-Y/view?usp=sharing

(python - jupyter notebook 으로 쓰여졌습니다)

 

1. 시뮬레이션 검증 - 스타포스 계산기와 비교

일반적으로 돌아다니는 스타포스 계산기와 위의 시뮬레이션을 비교해보면, 대충 강화비용은 10% 내외의 오차를, 파괴횟수는 3% 내의 오차를 보입니다.

(사진은 200, 샤타포스, 스타캐치o, 노파방 시 결과 비교)

 


2. 결과

13020-> 140제 로 토드할 때, 130/140제 템이 필요한 개수 와 각각의 강화비용은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 노작값=0 으로 잡았습니다. 노작값이 있을시, 필요 개수에 곱해서 총 비용에 더해주면 됩니다.

* 최소의 비용을 추구한다는 가정하에 130제 템은 5/10/15 이벤트일 때 미리 20성을 만들어 놓고, 140제 템은 30% 이벤트일 때 토드하여 강화 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 모든 강화엔 스타캐치를 사용하고, 130제 템을 강화할 때에는 파방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였습니다.

* 사실 상기의 조건(이벤트/스타케치/파방/템 렙제 등)은 코드를 통해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_원하는 값이 있으면 코드를 보고 바꾸는 걸 추천합니다.

* “꼴박이란 해당 강화에 도달했는데 찬스타임이 아닐 때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17성 꼴박이란 19->18->17(찬스타임이므로 꼴박 아님)->18->17(찬스타임x, 꼴박)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7 하락시 재토드의 경우 130제 20성 4개, 140제 2.25개, 총 강화비용 134억이 있으면 22성을 기대할만하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