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힐라.

진듄더라고 불리는 상위 보스의 입문의 장이자 검은 마법사로 나아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입니다.

그 중에서 진힐라에서 덜컥 오더를 맡게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오더를 위해서 드리는 명확한 목표와 현실적인 조언을 다루고자 합니다.





1.진힐라 오더에 대한 공략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진힐라의 공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같은 파티원끼리는 절대로 싸우지 말자."

진힐라에서 무엇보다 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파티원이 실을 안 맞아서 파티가 터졌다.

이 파티원이 실수를 해서 파티가 터졌다.

진힐라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의 싸움입니다.

파티원 전체에게 진힐라에 대한 공략보다 먼저.

이에 대한 부분을 분명히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진힐라에서는 파티원끼리 절대로 절대로 싸우지 마세요.





2.진힐라 입장 전에 파티 전체가 ​조율해야 하는 것.

메인 오더와 서브 오더의 확인과 파티원 역할을 확실하게 분담하기.


메인 오더 : 실을 맞아서 제단 출현에 목적을 둠.
서브 오더 : 파티원의 실 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경고하기.


입장 전의 버프 및 유니온 체크
(헤븐즈 도어, 이벤트 도핑, 노블 도핑 등등)

여기에서 펫버프 자동에서 (쓸만한) 이라고 이름 붙은 스킬은 가급적 제거하기.

쓸만한 윈드 부스터의 경우에는 익스트린 그린으로 대체할 것.

파티 내에 샤프 아이즈(#)가 가능한 사람이 있다면 쓸만한 샤프 아이즈(#)를 제거 할 것.

쓸만한 홀리 심볼을 사용하는 경우 잠시 빼놓기.

만약에 어쩔 수 없이 쓸만한 스킬을 넣어야 한다면 ​1개만 넣기.

쓸만한이라고 이름 붙은 스킬은 최대 체력의 5퍼센트를 소비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적게 가져가세요.






3.진힐라에서는 무엇을 목표로 연습해야 하는가?

진힐라에서 트라이 팟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파티원의 생존' 과 '더 높은 페이즈를 경험하는 것' 입니다.

진힐라 트라이팟에서 중요한 것은 파티원들의 생존.

더 높은 페이즈를 체험할 때마다 파티원들의 숙련도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진힐라에서 파티원 전원이 보통 1페이즈를 넘기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지만.

2페이즈와 3페이즈를 경험할 때마다 파티원들의 실카 아웃이 크게 늘어나고 파티원들의 부담도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낫베기의 회피, 스우의 밀격, 전령의 장판을 경험하면서 진힐라의 모든 패턴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 보스입니다.

그리고 진힐라 트라이팟이 보스를 격파할 수 있는 기준점은

'파티원의 대부분이 4페이즈를 경험할 때입니다.'

진힐라 파티가 보통 4페이즈를 경험할 때부터 연습 모드가 아닌 진힐라의 진짜 입장으로 트라이를 시도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힐라는 연습 모드에서 파티원 전원의 정신력을 크게 소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연모에서 진힐라를 잡았다. 를 경험하지 말고 4페이즈 경험 이후부터는 파티원 전체가 진힐라에 불에 미친 불나방처럼 달려 드셔야 합니다.




4.진힐라에서 모든 파티원들이 고쳐야 하는 안 좋은 습관 정리.




(1)진힐라에서 실의 관리가 미흡한 파티원이 있는 경우

보통 파티에서 실카아웃을 먼저 하는 파티원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오더가 제단이 나오기 이전에 존버콜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은 이번 제단 풀고 실을 맞지 않습니다. 라고 확실하게 오더가 말해 줍시다.





나.그 파티원이 이타적인 심정으로 실을 미리 맞는데. 그 실을 내리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경우에는 지목해서 그만 맞으라고 오더를 내립니다.

또한 이 파티원이 낫베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실을 맞아버리는 경우에는 이 습관을 고치게 해야 합니다.

특히 이러한 문제를 가지는 사람의 경우에는 대부분 진힐라를 피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다.데스 카운트 헌납이 실카 아웃보다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

이 경우에는 파티원이 진힐라에 대한 이해도 부족.

진힐라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은 '실카 아웃' 입니다.

위험도로 따지면 실카 아웃으로 파티원 1명의 소실 >>> 비득사(데스 카운트 1개 소실) 입니다.

실카 아웃을 자주 하는 파티원에게 진 힐라에게 체력이 없어서 죽어야 하는 상황이 다가 온다면.

가급적 그냥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시고.

그냥 비득사 하라는 오더를 내려서 진힐라 실 패턴에 대한 이해도를 늘리게 하셔야 합니다.




라.진힐라의 진짜 말도 안 되는 억까에서 발생하는 경우.

이건 그냥 진힐라가 나쁜 겁니다.

이럴 경우에는 억까를 당하셨을 때에는 진힐라를 욕해주세요.

"진힐라 억까하네" "진힐라 개쓰레기 같은 보스"

"데브펜, 고근, 아케인셰이드 상자도 안 주는 노망난 할매." 로 표현하면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진힐라의 문제로 몰아가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도 합시다.



(2)파티원 중에서 체력이 없는 상황에서 평딜을 박는 경우.

이 경우에는 직접 지목해서 평딜을 멈추게 하셔야 합니다.

간혹 헤븐즈 도어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진힐라에게 평딜을 박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안 좋은 습관이니 파티원의 닉네임을 불러서 멈추게 합시다.

1페이즈의 경우에는 위협적인 패턴이 없어서 괜찮지만.

2페이즈부터는 분명히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므로 진힐라가 없는 쪽으로 피신을 시켜야 합니다.





(3)사람이 많은 파티의 경우에는 낙석 주의 경고 오더를.

보통 4인 이상으로 진힐라를 트라이하시는 분에게 생기는 문제점입니다.

하드 진힐라 이상부터는 '실을 맞고 생기는 파편' 이 데미지가 크기 떄문에 진짜로 많이 아픕니다.

진힐라가 행하는 억까의 기여도에서 한 지분을 차지하는 파편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위협적인 패턴으로 다가옵니다.

(매우 중요)또한 동시에 극딜 도중에 낙석을 맞지 않게. 만약에 어쩔 수 없이 낙석을 맞았다면 낙석에 대한 회피를 오더해 주셔야 합니다.



@6인팟의 낙석(하드 이상부터)

먼저 트라이 6인팟이 실을 맞는 경우에는 이건 진짜 이루 말할 수 없은 악몽입니다.

하늘에서 음식이 쏟아진다.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군대에서 취사병들이 필수로 시청해야 하는 권장 영화이자 꿈과 같은 영화죠.

다만 영화의 한 장면에서 음식이 지상에 떨어져서 먼지 구름을 일으키고 엄청난 파괴력을 일으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시 진힐라로 돌아가서 만약에 6인팟이 실을 맞으라는 콜이 떨어졌고. 오더의 명령에 따라서 실을 맞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바로 맵 전체가 실의 부산물인 파편으로 덮히게 됩니다.

그리고 진힐라의 파편의 파괴력은 비득사를 유발하고 억까를 만드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6인 파티에선 시간에 대한 콜과 실을 미리 맞아두는 약속된 플레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메인 오더와 서브 오더는 진힐라에 대한 위치를 브리핑하고.

진힐라가 없는 쪽에서는 실을 1개 또는 2개를 미리 맞아둠으로써
낙석을 방지하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반드시 오더는 파티원에게 진힐라가 없는 쪽에서 실을 맞아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또한 진힐라에서는 파편에 하나에도 무적기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3)진힐라가 소환하는 소환수에 대한 관리 필요.

진힐라에서 스우와 데미안, 고통의 전령이라는 변수가 존재합니다.

보통 중앙 극딜의 경우에는 전령이 죽음으로 발생하는 장판의 문제가 있습니다.

안전지대에 전령이 위치한 경우에는 전령을 빠르게 처치해서 안전지대를 다시 만들어 줄 수 있도록 하던가.

혹은 전령을 따로 유인해서 안전지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우는 진힐라가 소환하면 바로 즉시 처치하셔야 합니다.

오더는 스우가 보이는 즉시 스우에 대한 콜을 하셔야 합니다.



(4)진힐라 4페이즈 진입 시점에서 오더는 절대로 흥분하지 않기.

이 경우에는 오더는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냉정함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4페이즈에 처음 진입했을 때에 오더는 파티에서 그 누구보다 냉정함을 찾아야 합니다.

진힐라 4페이즈에서 절대로 흥분하지 마세요.

4페이즈에서 행하는 잘못된 판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파티원들의 데스 카운트 상황이 널널한 데도 불구하고 실을 맞으라는 메인 오더의 본분을 망각하는 경우.

또한 파티원들의 흥분 상태에 오더의 목소리가 묻히는 경우.

데스 카운트를 소모하는 비득사 플레이로 진힐라를 처치하려고 시도하는 경우.

이 세 가지에 대해서는 분명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낫베기 시간에 대한 체크와 실을 맞아야 한다는 것.

진힐라에서 가장 중요한 오더 두 가지는 오더 역할을 맡으시는 분이 절대로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5.진힐라에서 가장 중요한 낫베기 시간을 보는 방법은 모래시계입니다.

진힐라의 모래시계 8단계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진힐라를 트라이하시는 오더 분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진힐라는 페이즈가 달라질 때마다 낫베기 시간이 달라집니다.]
[진힐라는 페이즈가 달라질 때마다 낫베기 시간이 달라집니다.]
[진힐라는 페이즈가 달라질 때마다 낫베기 시간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하드 진힐라의 3페이즈부터 실을 맞을 수 있는 마지노선 시간이 있습니다.

3페이즈의 모래시계 보통 5단계에서 6단계를 실을 맞을 수 있는 마지노선의 시간대라고 합니다.

만약에 파티원들이 피가 없거나, 실을 잃었을 경우에 이 때에는 딜을 멈추고 실을 반드시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을 맞고 난 뒤에 무조건 존버 오더를 내려서 파티 전원이 버텨야 합니다.





6.진힐라에서 오더의 관리가 필요한 패턴 정리.


#외줄 상황, ALL 실맞 비득사의 파티원이 있는 경우.
(데스 카운트를 전부 빼앗긴 파티원)


파티원이 외줄 상황에 처한 경우에는 가급적 외줄을 타고 있는 파티원에게 제단을 풀라는 오더는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ALL 실맞 비득사의 파티원이 있는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평딜을 중지하고 파티원 전체에게 실을 맞으라는 오더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ALL 실맞 비득사 파티원은 오더에게 바로 상황을 알려서 파티원 1명이 사라지는 경우는 없어야 합니다.




#독구름.

극딜 타임 때에 독구름이 생기는 경우에는 극딜을 중지하셔야 합니다.

클리어가 임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파티원 전체를 이탈시켜서 다른 곳에서 무조건 극딜을 해야 합니다.

독구름은 헤븐즈 도어, 데스 카운트 헌납의 주요 요인이며.

오더의 이탈콜이 필요한 주요한 패턴입니다.





#벽면에서 붙어 있는 상황에서 ​파랑 바인드.

벽면에서 파랑색 바인드를 맞고 있는 파티원을 보신다면.

오른쪽 안전지대의 벽면에서는 체공 또는 이탈을 권고.

실을 많이 맞는 사람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비득을 득하게 해야 합니다.

왼쪽 벽면에서 파랑색 바인드가 연속으로 지속된다면. 무조건 이탈이라고 콜하셔야 합니다.




#낫베기의 파동(오더의 눈에 보일 시에.)

초앞보뒤의 패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짧바 혹은 뎀감기 혹은 무적기를 쓰라는 콜을 내려야 합니다.
(제로의 리미트 브레이크, 배메의 쉘터, 비숍의 쉘 등등)

또한 초앞보뒤 패턴을 피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1.초록색 바인드라면 진힐라의 앞쪽에 위치, 보라색 바인드라면 진힐라 뒤쪽에 위치.

2.진힐라에게서 낫베기의 파동에서 벗어나는 것.

3.무적기나 뎀감기 또는 짧바로 끊어버리는 방법.

반드시 파티원이 이 세 가지 방법 중에 하나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근(오더의 눈에 보일 시에)

진힐라에서 고통의 근원을 피하는 방법은 숙이거나, 점프로 회피하는 방법이 있는데.

가급적 점프로 피하는 방법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3페이즈의 스우.

3페이즈 진입과 동시에 진힐라는 스우의 사령을 끌어 올린다는 알림말을 출력합니다.

그리고 오더는 그 즉시 진힐라를 내버려두고 스우를 타겟으로 삼아야 합니다.

스우는 진힐라에서 가장 위협적인 패턴 중에 하나로 불리는 밀격을 시전합니다.

2페이즈까지는 파티원 전원이 무난하게 클리어 하는데.

3페이즈부터 실카아웃하는 인원이 발생한다면 99.8% 확률로 이 녀석이 원인입니다.

스우의 밀격과 태양 패턴 모두 위협적인 패턴이니.

그냥 스우가 보이는 즉시 잡아주세요.




#4페이즈의 데미안

오더가 콜을 할 때에 간혹 스우와 데미안 중에 어떤 걸 먼저 처치해야 하나요. 라고 우선도를 물어보신다면.

우선도는 스우 >>>>> 데미안입니다.

데미안은 가끔씩 자기 혼자서 하늘로 붕 떠서 패턴을 대처하기가  스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다만 데미안이 위협적인 패턴을 유발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파티원의 실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
(데스 카운트가 1개거나 2개를 가진 파티원이 있을 경우.)

대부분의 파티원이 체력이 없고, 한 곳에 모여 있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

-> 뎀감기 혹은 무적기로 버티면서 진힐라보다 데미안을 먼저 처리하셔야 합니다.

안전지대에 전령이 있어서 실을 피할 수 없을 떄에는 상황을 파악해서 데미안을 잡아주셔야 합니다.







#모래시계
(메인 오더, 또는 낫베기 시간을 관리하는 서브 오더 확인)


낫베기 시간을 관리하는 서브 오더가 시간을 확인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모래시계도 함께 확인하셔야 합니다.

진힐라의 페이즈에 따라서 틀리지만, 모래시계의 5단계 ~ 6단계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힐라의 모래시계 5단계에서는 파티원이 의지를 쓰지 않고 실을 맞으셔도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실을 맞고 제단을 출현시킨 이후에 맞지 않는다는 사실만 분명하게 콜해주시면 됩니다.







-> 진힐라 모래시계 6단계

모래시계의 5단계에서 6단계로 넘어가는 시점부터가 실을 맞을 수 있는 마지막 노선입니다.

이 경우에는 파티원 전원이 평딜, 극딜을 모조리 중단하고 용사의 의지, 에르다의 의지로 연속해서 실을 맞아서 제단을 빠르게 풀어야 합니다.

실을 맞는 데에만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며, 제단이 출현하자마자 여유가 되는 파티원이 제단에 뛰어들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경우에 보스 트라이 자체가 실패할 수 있으며 파티원이 실카아웃을 해도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여기서 모래시계에서 제단을 푼다는 것 자체가 파티의 향락과 운명을 좌우 할 수 있을 정도로 도박성이 아주 짙습니다.

시간이 어쩔 수 없이 끌리게 된 상황에는 존버 콜을 무조건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피가 없는 파티원.

오더는 헤븐즈 도어가 있어도 안전 지대로 피신 또는 진힐라에게서 최대한 멀어지게끔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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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진힐라도 최근 열심히 노력만 한다면 숙련도를 쌓아서 잡을 수 있는 보스입니다.

최근에는 각 서버마다 진힐라를 트라이하는 파티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진힐라를 무작정 겁내기보다는 한 번 정도는 잡아보세요.

진힐라가 그렇게까지 도전할 가치가 있는 보스냐고 물어본다면 진짜 정말 재미있는 보스입니다.
(고근이나 데브펜을 안 줘서 문제지.)

진힐라의 진가는 서로 다른 파티원이 협력을 하고.

파티원 전원이 숙련도를 쌓아서 클리어할 때에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보스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말 많이 싸우고, 보스가 벽처럼 다가오는 것도 확실히 느낄 수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트라이팟에서 많이 헤매고 계신 분에게 부디 이 공략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