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이벤트 이후, 이벤링 레전 잠재는 방학 이벤트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물품.

 또한 처음 도입한 LIVE이벤트 뒤부터는 코인샵에 들어가는 추세다.

 게다가 월드리프 또한 6개월마다 할 것으로 예상이 간다.

 여기서 내가 집중해서 본 것은 월드리프 기간이다.

 데스티니 이벤트와 이그니션 이벤트의 시작일은 각각 12월 30일, 6월 30일부터.

 월드리프 시작일과 동일하며, 월드리프는 2주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코인샵 이벤트 당시에 일요일은 600코인을 주는 것이 굳혀졌기에 그동안 모을 수 있는 코인 수는 4800개.

 허나, 이걸로는 이벤링 레전 잠재 가격인 5000코인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렇지만 이번 이벤트처럼 월간 미션, 또는 펀치킹 이벤트가 있다면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이벤링 레전 잠재의 총 개수는 본섭 1개, 리프섭 1개, 버닝섭 1개로 총 3개를 얻게 된다.

 미라클 타임 등업 기대값을 생각하더라도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유형은

 1. 시골섭으로 리프 가는 사람: 카룻돌이 or 200렙이 넘지는 않은 사냥 피로도 적은 130이하의 캐릭터를 하나 월드에 남긴 뒤, 레벨 차이 15렙 이상 나는 사냥터 사냥.(링크, 유니온의 부재로 줄어든 데미지가 원킬이 안 난다면. 혹은 130이하 캐릭터라면 레벨업이 빨라 막바지에는 2킬 사냥터에서 코인을 캐게 됨.)

 2. 리프 생각 없는 시골섭 스타터: 데일리 기프트로 주는 메가 버닝으로 미리 한 캐릭 만들어 두고 위와 같은 방식으로 코인을 캔 뒤, 레전 잠재 수입

 이 두 유형이다.

 월간 미션형 이벤트라면 2번째 유형도 가능은 하겠지만, 만일 펀치킹형 이벤트라면 2주동안 펀치킹으로 200코인을 수급 못할 것이기에 2번째 유형은 월간 미션형 이벤트에서만 추천하고.

 펀치킹형 이벤트에서 리프가시기 전, 200코인을 펀치킹으로 수급 후 월드리프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