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글은 20일에 진행된 강원기 디렉터, 김창섭 실장 님의 라이브 요약으로써 못 보신 분들은 한 번 보시면 무난하게 좋은 내용들이니 필요에 따라 봐주시면 좋겠고, 더불어 이때 공개된 극성비의 요일 또한 글 맨 위에 드리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오기된 부분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글 잘 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 솔로 앨범 발매 기념 극성비★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시 지급 예정

★진 솔로 앨범 발매 기념 극성비★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시 지급 예정

[1부]
1. 화면으로 보니 반쪽 같다. 제가 검은 옷을 입어서 더 그런 것 같다


2. 기 : 인어맨과 조개소년이라고 하신다

3. 밸패에 관하여
섭 : 9월달에 구조, 수치적인 부분을 수정했었다. 지금은 데이터를 깎고 있는 기간이라고 봐주시면 좋겠다. 9월달에도 
비슷한 말씀을 드렸었는데, 데이터를 확실히 확인하고 쌓인 상태에서 진행하고자 한다. 최소 두 달 정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데이터가 충분히 확보되면 진행할 것이고.

기 :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다. 이전에 매달 밸패를 진행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그땐 수치, 구조적인 부분이 쌓여있었는데 지금은 매달 크게 크게 바꾸기 보다는 신중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정확한 수치를 기반으로 해서 너무 오래 텀을 두진 않고 진행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3. 기 : 흰머리 말씀해주시는데 원래 많다. 염색을 최근에 못 했다

4. 이번 테섭에 관하여
1) 슈퍼 예티 월드
섭 : 칭호 난이도는 기존과 같이, 220레벨 난이도를 추가하여 도전 보상을 높였다. 이번 훈장은 그냥 기념품에 가까운 이쁜 훈장이다. 이번 월드부터 아케인 리버도 갈 수 있게 변경하였다. 성장 과정이 빨라질 수 있도록 5배 쿠폰을 추가하였다. 본섭에선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했다. 한 달 기간 동안 천천히 하시면 될 것 같다. 스킬도 하나씩 추가됐다. 핑크빈은 스포트라이트, 예티는 엘나스 여신처럼 예티 여신이 나오는 스킬이다. 키 보상은 칭호다. 다른 보상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키울 시간에 재획이 더 이득이라든가) 맞추어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2) 카밀라 상점
섭 : 이전과 동일하게 치장템 위주의 판매 이벤트다. 키 보상은 천둥 라이딩이다. 디자인적으로 되게 멋있고, 텔포 기능이 있어서 반응이 좋은 아이템이다. 처음으로 재판했다. 치장템도 이쁜 게 많다. 개인적으로 빅 탐사 대원 모자를 좋아한다. 카밀라 이벤트는 이벤트 참여가 어려운 이벤트는 아니어서 쉬어가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기 : 창섭 님이 특별 게스트시니까 발언권을 많이 드리고 있다

3) 골드리치 금고
섭 : 새로운 이벤트 경험을 드리기 위한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펀치킹 월드 랭킹처럼 조금씩 다른 요소를 추가하려고 하고 있다. 메생역전의 새로운 형태라고 봐주시면 좋겠다. 이번 당첨 방식은 디렉터 님께서 고안하신 방법인데 상당히 재밌어서 이벤트에도 도입했다.

기 : 운으로만 동작하기보다는 눈치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새로운 보상이 22성 강화권이다. 

섭 : 하루 2번, 낮/밤 타임 진행되어 낮에만, 밤에만 참여하시는 분들도 참여 가능하시다. 최대 15번까지 응모 가능하다. 원하시는 보상이 있다면 티켓을 모아서 그때 몰아서 참여하실 수 있겠다

기 : 본인의 지략과 운을 시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라고 보실 수 있따 

4) 아무것도 안 햇는데
섭 : 이거 처음 지을 땐 참 잘 지은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더 센스 있게 지을걸 그랬다.

기 : 패러디도 많다. 제 얼굴 붙여둔 것도 봤다. 


섭 : 저도 봤다. 이것 역시 변화를 좀 주고자 했다. 잠수맵에 이동해서 의자에 앉아 잠수를 하면 20% 정도 속도가 올라간다. 이거는 이전에 진 님께서 주셨던 아이디어 중 잠수나 더블 점프라도 성취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차용하여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벤트에 접목시켰다. 감사하다

잠수 맵의 400회 보상은 좀 걸릴 수 있지만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이쁜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기 : 밥을 안 먹었다. 패치노트 빠르게 읽고 2부를 준비할 것

5. 메이플 크로니클 관련
섭 : 이전에 약속 드렸던 스토리 다시 보기 기능이다. 차원의 도서관에 배치해놨다. 맵 디자인 해주시는 분들께서 고생 많이 하셨다. 다시 보기는 기존의 연출이랑 약간 다르다. 오토 모드도 있다. 이것만 보셔도 스토리를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고, 잘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6. 진 용사님의 다음 주 금요일 솔로 앨범 발표날(오후 1시)에 모든 용사님께 극성비 드리겠다

7. 기 : 블핑 콘서트에서 용사님 만나 뵀다. 콘서트는 앰배서더 지수님 봬러 갔었다. 

8. 섭 : 차원의 도서관이 되게 넓은데 앞으로도 여러 이야기들이 채워져나갈 것이다. 스토리적인 부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2부]
1. 오늘의 메뉴

기 : 구우기 전 기준이라 양이 좀 적어보인다. 약코라고 하시는데 아니다(ㅋㅋ)

2. 기 : 1부에서 극성비를 사료라고 표현한 것 사과드린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할만한 표현은 아닌 것 같다. 죄송하다

3. 섭 : 라이브에서 밥 먹는 게 되게 어색하다. (라이브 방송 잘 하셔서)대단하신 것 같다

4. 쌈 수급


서로 먹여주라고 하시는데 남자끼리는 좀 그런 것 같다. 각자 먹자

5. 섭 : 라이브 여전히 적응이 안 된다. 100% 무대본이다. 정말 대단하시다. 
기 : 대본이 있으면 말투가 딱딱해진다. 용사님들도 다 느끼시더라

6. 섭 : 덧글창만 보면 빵빵 터진다 

7. 기 : 왜 항상 헤이스트를 시험기간에 하는지 의견이 많았다. 이유가 있으신가? 바꿀 의향이 있으신가?
섭 : 특별히 이유가 있는 건 아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대학이란 곳을 떠난 지 오래돼서 자각을 못한 것 같다. 알파벳에 이어 헤이스트가 바로 오면 힘드실 것 같아서 택티컬을 먼저 배치했었다. 의도적으로 시험 기간에 배치하고자 한 건 아니었다.

기 : 아무것도 안 했는데를 먼저 배치할 수 있지 않았나?
섭 : 아무것도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의견이 그때는 반영이 안 됐었다(그래서 출시할 수가 없었다)

8. 14년 7월 사진이다


9. 섭 : 시청자가 계속 늘어나시는데 재밌는 걸 보여드려야 한다는 강박이 생긴다.
기 : 강박 안 가지셔도 된다. 너무 신경 쓰면 무리수를 던지게 된다

10. 섭 : 제가 밥을 많이 못 먹는데 라이브라 더 그렇다
기 : 체형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래 많이 잘 안 드신다

11. (덧글 보고)기 : 서로 쌈 싸주는 건 연인끼리 하는 것이다. 남자끼린 아니다

12. 섭 : 팡이님 오셨다는데 펀치킹 잘 하고 계신가? 매일 아침 펀치킹 1위를 보는데 대단하신 용사님들이 많으시다. 

13. 기 : 소맥이 땡기긴 한데 방송에서 먹기는 좀 부담스럽다

14. 섭 : 저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감사하게도 몇 분 계셨다. 다가오셔서 안녕하세요 인사해 주신다. 디렉터 님처럼 아이템은 없어서 못 드렸다. 

기 : 사진 찍어드렸나요

섭 : 부탁을 안 하셨다. 하셨으면 찍어드렸을 텐데 

15. 기 : 사진 잘 나왔다
섭 : 제가 볼 땐 웃는 것도 아니고 애매한 표정이라고 생각한다


16. 기 : 많은 분들이 89년생에 경악을 금치 못하신다
섭 : 저는 중3부터 이렇게 생겼었다. 예순 살쯤 되면 동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17. 섭 : 병역은 중위다. 따로 말씀드린 건 아닌데 인터뷰한 걸 보시고 적어두셨더라. 용사님들의 탐구력은 대단하다

18. 섭 : 의외로 제가 국어국문학과를 나온 문학도다

19. 섭 : 반복 경험에 대한 것은(이전에 발표한 것 이후로도) 계속 고민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다. 해답을 내놓기 위해 고민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 그에 대한 답을 내게 되면 다시 한 번 발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 (갑자기 엔버 브금 나옴) 섭 : 갑자기 엔버 브금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ㅋㅋㅋ)

21. 섭 : 라라의 아버지라고 하시는데 개발에 저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다

22. 섭 : (나무위키에서의)관심이나 이런 라이브 등 감사하다

23. 

이 손모양은 평소에도 강조할 때 많이 쓴다.

24. 기 : 게임업계에 지원한 이유?
섭 : 처음에는 정말 글을 쓰고 싶어서 국문과에 갔다. 가서 2가지를 깨닫게 된다. 하나는 글을 쓰는 학과가 아니다. 하나는 제가 글을 정말 못 쓴다는 것. 2학년 때 진로 변경을 결정했다. 교수님께 게임에 만드는 일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그때 제일 먼저 했던 일은 그래픽 학원을 가는 일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멍청했다. 기술적인 것을 알아야 커뮤니케이션이 될 것이라는 착각이 있었다. 그 후로 게임 기획도 제대로 하려면 읽을 것도 많고 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넥슨에 인턴으로 입사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

25. 행복한 마을 관련 실수

섭 : 부활하는 맵에 운영자 맵 코드를 넣은 적이 있다(기 : 귀신에 홀린 마냥). 그 맵에서 죽는 것도 쉽지 않은데 낙사하신 분이 계셔서 밝혀졌다. 절대로 공개되면 안 되는 맵이었는데 저 때문에 공개됐었다. 인간적인 실수였겠거니 봐주시면 감사하다.

기 : 입사해서 가장 위험했던 순간이었을 것 같다

섭 : 그랬다. 연차도 얼마 안 됐고 잘 보이고 싶던 시기였는데 말도 안 되는 버그를 터뜨려서 입사 이래 가장 큰 위기였다

26. 기 : 코크타운 맵은 얘기해드릴 게 별로 없다. 제휴맵이었던 게 닫힌 것 뿐이다

27. 기 : 대학다닐 때 말씀해달라고 하셨는데 논 기억밖에 없다. 학점이 2점대 초반이었다

28. 기 : 이번에 할로윈 이벤트가 왜 없냐고 물어보신다
섭 : 있긴 있다. 맨션 같은 이벤트는 아니다. 테섭을 안 거치고 들어오는 이벤트다. 맨션 같은 경우 만들 때도 재밌고 정말 좋은데 만드는 게 사실 쉽지는 않아서 이번엔 다른 데 공을 더 들였다. 후에 꼭 헌티드 맨션같은 이벤트도 준비해보겠다

29. 
기 : 제가 다 먹어버렸다. 야채랑 버섯밖에 안 남았다
섭 : 끝나고 편하게 먹겠다

30. 메이플과 진 님 앨범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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