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아래로갈수록 사는쪽임

1.순수쌀먹/작업장
: 조각이 얼마하건 상관없이 무조건 내다팔것
2.스펙업주차
: 스펙업에대한 욕구/동기가 부여된다면 구매로 돌아설것
3.밸런스형
: 지속적으로 스펙업을 하고있으나 조각을 팔아서 다른것을 사는게 효율이 좋으면 조각을 판매함. 조각가격이 균형점에 도달할경우 구매로 돌아섬.
4.하이엔드
: 기운이 모자라지 조각은 고려대상이아님. 기운 쌓이는 속도에 맞춰서 조각 풀매수. 조각가격 상관없이 구매
5.무한자본
: 스탯9,10레벨 러시. 가장 조각소모량이 많은 케이스지만 졸업하면 더 이상 안씀. 새 스탯 코어가 뚫리면 일시적으로 폭발적 구매.



아래는 1번부터 차례대로 추가설명. (괄호안은 예상총생산)
1. 쌀먹과 작업장의경우 재획시간당 쌀먹효율이 6차가 나오기 전으로 수렴하더라도 계속할것임.
소문듣고 타겜에서 갈아탄 쌀먹이나 세르작업장이 추가되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공급량이 생각보다 늘어날것으로 예상
(10% > 20%)

2. 스펙업에대한 갈증이 사실상 사라진 상태에 돌입한 유저수가 상당한것으로 보임.
중간컨텐츠의 추가가 있지 않는한 스탠스가 크게 돌아설것 같지않음.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땐 상당수 3에서 현타맞은 유저가 2가 될것으로 보임
(80% > 30%) : 퍼센테이지가 줄어드는 이유는 3을보셈

3. 메이플 코어유저의 대부분을 차지하나 결국 주 판매층이 될것으로 예상.
조각가격이 1000만메소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한 6차전직강화가 무조건 이득인구간은(4번분류유저) 최소 65층부터임.
65층은 메이플 내에서 상당히 높은 스펙이며, 결국 유저들의 체감보다 현재 조각가격이 높다는 의미.
참고로 스킬레벨이 올라갈수록 기운대비 조각소모량은 커지며, 스펙업 효율도 같이 떨어짐.
두 요소가 상호작용하며 조각당 스펙상승량은 갈수록 떨어지게 되어있음.
따라서 조각가격은 균형점까지 지속적으로 하락 할 수 밖에 없고 이 균형점은 유저의 목표스펙, 유저의 현재스펙, 템값, 메소마켓지수, 신규스펙업수단추가 등의 패치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됨.
단기적으로는 소모군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4차, 5차개방까지는 기운이 모이는대로 조각을 소모할것으로 보이기 때문. (6차맛은봐야지)
(10% > 50%)

4,5에게는 딴세상얘기임
조각가격이 얼마가 되었건 무조건 소모하는 쪽임



5차전직만 하면되고 다른 제약조건이 없으며(조각은 기운강제연동), 스펙업효율이 배럭라인인 4050까지도 압도적으로 높은 등 접근성이 좋고 수요층이 매우 탄탄한 코젬.
코젬과 조각은 얼핏보면 비슷하게 보이나 상당히 다른 가격공식이 적용될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남.
따라서 코젬가격이 굉장히 느린속도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적어서 일종의 기축통화역할도 장기간 수행해온것과는 달리 조각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떨어질것으로 보임.

지금당장은 6차맛보려는 3번그룹, 280,285를 달리느라 기운파밍을 많이한 4번그룹, 스탯러시를 달리는 5번그룹에 의해 수요 및 가격이 굉장히 펌핑되어 있는 상황임.
기운당 조각소모율이 후반으로 갈수록 높아진다고 하나 그만큼 소모할 유저는 4번 5번그룹뿐이고 이들은 메이플에서 결코 높은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저층이 아님.

조각가격의 급락을 불러올 시기는 본인판단으로는 3번그룹들이 4차9렙, 5차1렙씩열리는 그때가 될것임. 이 시기는 생각보다 머지않았으며 (빠르면 3주~느리면 2개월뒤 추정) 이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조각의 판매와 구매전략을 잘 세우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