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충
2024-02-29 08:31
조회: 31,213
추천: 59
환기성 건강 관련 팁안녕하세요.
약 한 달 전, 재획을 하다 테니스 엘보(외상과염)와 손목터널 증후군(수근관 증후군)이 같이 오며 잠도 잘 못 자고, 재획 또한 못하는 못하는 메이플 유저입니다.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정보를 탐색해 보았으며, 이를 공유해 볼까 합니다. 최근 한 메이플 방송인도 허리 디스크가 터지는(추간판 탈출증) 일도 있었으니, 현재 본인의 자세가 올바른지 가볍게 확인하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한, 작성자는 전문적인 의학, 해부학 지식이 없으니 참 여부를 의심하고, 검증하며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미지를 첨부하고 싶으나,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글로만 적으니 양해 바랍니다.) 크게 머리와 팔, 허리, 다리 순서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공통적으로, 의자와 책상을 본인의 몸에 맞게 높낮이를 조절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신체의 중립 자세 유지와 이에 가해지는 힘을 최대한 분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골격근율을 늘려 몸을 지탱해 주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키보드와 책상의 높이 차이로 키보드 사용 시 손목이 꺾이는 자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를 위해 키보드와 동일한 높이의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타건 시 손목에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손목 보호대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본인의 체형에 맞게 적절한 압박이 될 수 있도록압력 조절이 가능한 탄력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손목의 중립 자세를 보다 잘 유지할 수 있도록엄지손가락을 고정시킬 수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다리를 꼬거나 의자에 앉은 상태로 양반다리 자세를 취하는 경우 허리나 무릎에 스트레스가 가해질 수 있으니 지양하시면 좋습니다.
의자 좌판의 바깥에 오금이 위치하도록 하며,이때 편안하게 발바닥이 바닥에 온전히 닿아야 합니다 바닥에 발이 온전히 닿지 않을 경우편안한 자세가 되도록 발 받침대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작성하여 다소 읽기 혼란스러운 점 죄송하며, 모두 건강히 게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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