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레온 세트로 팬텀 211을 찍고 학교 다니느라 거의 5개월 만에 메이플을 켰습니다.

너무 오래 쉬는 바람에 감을 다 잃은 와중에, 신직업이 나온다길래 오랜만에 새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4월에 군대를 가서 두 달 동안 즐기면서 기반 다지고 여름 즈음부터 틈틈이 하려고 합니다 ㅎㅎ



사전생성으로 만들었습니다. 닉네임은 저의 전공과 관련이 있습니다 ㅎㅎ....
(아마 비슷한 쪽 전공하시는 분들은 공감을 하실수도....어려워요 ㅠㅠ)



상위 모험가(?) 라 해야 하나...? 그래서 초반 스토리가 맘에 들고 그래픽도 맘에 드네요!

모험가 직업은 RED 패치 때 불독으로 복귀했을 때 딱 한 번 했으니 6년 만에 잡는 건데,

모험가에서 이런 건 상상하지 못했는데 ㅎㅎ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활 쓰는 패파!

이후 퀘스트를 쭉쭉 깨서





스토리 퀘스트 끝내고







3차전직 퀘스트~



3차를 넘어서 4차...는 아직 안 갔고 ㅋㅋ 



현재 91레벨입니다! 모험의 서 6장을 마쳤을 때 캡쳐한 사진이에요.



게임할 때 스토리를 많이 보는 편이라 저레벨에 오히려 사냥을 거의 안 하고,

스토리 퀘스트만 미친듯이 깼습니다.

특정 스토리 깰 때는 따로 폴더를 만들어서 캡쳐해 두는 데 지금까지 한 직업 중에 가장 폴더가 많네요 ㅋㅋㅋ

테라버닝 때 아쉬웠던 게 저레벨에 스토리 컨텐츠가 정말 많은데 레벨업이 너무 순식간이라서 막상 하자니 레벨링이 전혀 안됐는데,

이런 점에서는 천천히 키우는 게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