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리는 빅뱅 전,
현재는 사라진 스토리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빅뱅 전 메이플은
4차전직이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었고
필자도 형이랑 꾸역꾸역
단도를 4차전직 시켰었습니다.
이 퀘스트를 하다가 많이 죽은기억이
아직 생생하게 나네요ㅎ

그때당시에 섀도어가 플점없는걸 알았으면
나로나 할걸그랬음



120을 달성하고 전직을 하니
아레크에게서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장로의 관저로 이동해보져



수락하기



뭔 의뢰인지는 말해줘야지 십새야
유적발굴지에 쳐박혀있는
샨에게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나 빡센 일이길래
의뢰 내용도 안알려주는걸까요?



다시 한번 샨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진짜 궁금하게 만드네 쉬불롬



나도 그냥 아무말 안할게



이렇게까지 말하는 걸 보면
정말존나진짜레알 위험한가봅니다.



다시 샨에게 말을 걸고 입장합니다.

이 퀘스트는 다크사이트를 사용하여
몬스터를 피해 상자를 부수고
의뢰품을 찾는 퀘스트입니다.

골렘한테 맞으면 즉사였던걸루 기억함
1층은 제일 오른쪽 상자
2층은 제일 오른쪽에서 2번째 상자
3층은 제일 왼쪽 상자
4층 중앙의 상자를 부수게 되면



이 샨의 의뢰품이 드롭됨
대체 무엇이 들어있을까?



이새끼 나 걱정한건 맞냐
물건생각만 하고있던거 같은데



아니 시발 니 개인적인 물건 필요해서
이딴 의뢰를 시켰다고?



아깐 아레크님이라면서 존대하더니
의뢰품 받았으니까 이제 하대하네 인성;



끝까지 하대하네 이새끼
아레크에게 돌아갑시다.



뒤질준비해라 진짜



어...네.....



암살 획득!



엄청난 명언이군요.. 죄송합니다 형님


옛날 퀘스트는 npc들이
굉장한 위엄을 보였었습니다.

요새 npc들은 전부 병풍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 스토리를 리뷰하다보니
지금은 스토리 팀이 없는게 확실한듯

그럼 글은 여기서 마치며
다음에 다른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