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보니 수정구슬그네 의자가 사라져있어서

당연히 버리진 않았으니 해킹피해 라고 간주하여 문의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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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해킹피해 전담팀 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대해 확인해보았는데요.


[꾸***] 캐릭터가 소지하고 있던 수정 구슬그네 의자 아이템을 확인해보니,

7월 17일 타 캐릭터에게 이동되었으며, 7월 24일 필드에 버려 소멸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당시 캐릭터의 접속 정보, 거래 내역, 게임 이용 기록 등

모든 정보를 조사해보았으나, 해킹에 의한 피해로 판단되지 않아 

복구에 도움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을 드리지 못해 너무나도 안타까운데요.

아래와 같은 경우에도 복구가 가능하지 않은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ID를 공유하여 피해 발생한 경우

2. 실수로 판매/소실한 경우

3. 사기피해로 인해 발생한 경우

4. 공공장소에서 게임 접속 후 자리를 비워 발생한 경우

5. 메이플에서 허가되지 않은 프로그램 사용하거나 원격프로그램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


끝으로, 이후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접수된 문의는 

현재 드리는 메일로 안내가 되어, 추가 답변드리지 않는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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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신나간 사람이 저 가격의 아이템을 필드에 내다버려 소멸시킵니까?

해킹피해로 판단되지 않는다니 차라리 물건을 추적할수가 없어서 복구를 못해준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지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납득이 가질 않고

끝으로 재문의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칼 차단까지,


이런식의 피해조사라면 제가 아니더라도 이런 일이 발생할때마다 저렇게 일관하겠다는 뜻인데 문제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