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 패치는 리부트를 라이트하게 즐겨하는 사람한테는 안맞을수가 있음. 그거에 대해선 반박 안함. 
'본섭화'는 그간 리부트를 장기간 즐기면서 정점에 가까워지면 생기던 문제점들을 한방에 해결 해주는 패치.


에디에픽 ← 이 한마디에 꽂혀서 난리 치는 애들은 그저 옛날 권씨아빠랑 다를바 없는 애들임 ㅋㅋ

상황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스펙업의 기회가, 누군가에게는 현상태 유지를 딱 여기까지가 12월까지의 미래임

4에테 9~10칠흑 졸업한 사람이야 당연히 원래도 종결템이고 리부트에서 할거라곤 림보 돌아 새로운 에테 맞추는

거 밖에 없었음. 거기서 오는 스펙업 그렇게 크지 않을 예정이였음. 신규 에테 나오는 속도도 고려하면 3부위 최소

30주. 그렇게 하더라도 신규 오리진, 마코 등등 더 나오지 않으면 하드림보 꿈도 못꾸는 스펙임.

근데 그걸 한방에 '본섭화' 이거 하나로 어찌되었든 뚫어줬음. 여기서 중요한건 과정이 아니라 결과임. 

내템에 낙인을 박아서 난리를 쳐놨던 뭐던간에 장기적으로 '본섭화' '에디' '주흔작' '주문서작' '경매장'으로

고점을 확 넓혀줬다는거임. 

애매한 6만대들은 내가 먹지 못한 칠흑을 경매장을 통해 당장 수급이 가능하고 그 템을 교체만 해도 스펙업이 되는

그러한 단계에 들어갈거임 결국 기존 유저들 6만대 -> 7만대까지는 오히려 속도의 가속화가 있을거라 생각됨.

결론은 어찌되었든 결론은 '본섭화' 이고 그로 인해서 중저 스펙~고스펙 까지 손해볼건 없다.

다만 기분이 나쁜건 본인들이 '리부트'라는 서버의 장점으로 장사를 해왔는데 그 장점들을 갑자기 다 삭제하고
본섭화를 진행한다고 하는 그 과정에서 오해의 여지가 있는 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기만한 부분, 몇번이나 반복되는 그런 통수속에서 오는 허탈감, 믿을을 저버리는 반복된 행동등등.. 그런게 결국 이부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점차 떠나게 만드는 요소라 생각됨. 그런부분에서 정이 떨어져서 접는 사람들 잡을 생각도 없고 이해시키고 싶지도 않음
충분히 그럴만하니깐, 근데 억지로 에디에픽이라는 단어 하나에 꽂혀서 장점들을 다무시하는건 그저 접힌사람들의 분탕이거나 템 다완성해서 본섭 따잇 할려했는데 못하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