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런 걸로 태움이 생긴다면 다들 뭐라고 할까요?

한 신입 간호사가 선배 간호사들의 태움을 견디다 못해 메스로 자신을 괴롭히던 선배들에게 중상을 입히거나 살해하는 사건이 생겼다. 사실...

진상 - 알고 보니 신입 간호사는 학창 시절 태움의 주동자였던 선배를 괴롭힌 일진이었고, 태움 주동자는 그 학교폭력에 대한 보복으로 가해자 신입한테 지옥 같은 태움을 주동했던 것. 신입은 학창 시절 선배를 괴롭힌 일로 왕따를 당했고, 피해자 선배의 태움 강도는 그냥 단순 괴롭힘 정도가 아닌 진짜로 가해자를 죽이기 위한 수준이었음. 심지어 피해자는 가해자의 가족이 이 병원에 입원하면 일부러 의료사고를 내서 가해자의 가족을 죽이겠다면서 가해자를 협박했고, 가족들까지 죽이겠다는 피해자의 협박에 가해자는 참다참다 폭발해서 메스로 난동을 부린 것

요약 - 신입 간호사가 학교 다닐 때 선배 괴롭힌 일로 왕따 당함 - 태움 주동자인 피해자가 가해자 가족들도 죽이겠다고 협박 - 가해자가 완전히 폭발해서 메스로 난동 부림

다들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정도면 적반하장이라고 봐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