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우가 285로 나온거에 개인적으로 실망했음..
익검마보다 렙 높은 익스우 개연성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나올 보스는 285 290 295 이렇게 나올게 확실해져서고
카르시온도 마찬가지로 282 283처럼 애매하지만 러닝타임이 현실적으로 완화돼서 나오진않을까 기대도 했었음

그리고 메이플이 앞으로 추구할 보스경험이
내가 느끼기엔 스펙에 필요한 돈도 돈이지만
보스 자체의 난이도가 너무 높게 느껴짐
카링 정신력시스템 같은 새로운 기획들이 정말 신경써서 만든 보스인게 느껴지지만 이후 보스들의 기획이 기대되지만
나중엔 4중 5중게이지 나오고 몹,맵패턴은 더 빠르게 쓰겠지

물론 나같은 일개유저 하나 실망해봤자 아무일 없을테고
메이플이 추구하는 방향과 안맞는 유저가 없어지고 잘맞는 유저들이 남으면 게임에게도 더 좋은 상황일수도 있겠지만
나는 레벨링이나(시간), 게임난이도나(컨트롤), 보스스펙이나(현질)
앞으로의 메이플이 너무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