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동네까지 걸어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데
온라인 커뮤니티라서 구체적으로 말은 못 하겠다만
커뮤에 자주 올라오는 이야기들 있잖아.
그런 이야기 좀 나왔는데
마음에 좀 쌓인게 많아보이더라 
저런 이야기들 하는 것도 결국 여유가 없어서 그런걸텐데 
그래서 그냥 너도 좋은 사람 꼭 만나면 좋겟다고 말하고 옴...
그랫더니 커피집가서 에이드랑 커피 사주더라...
의문의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