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누구보다 간절해야되는데
본인보다 친구들이 더 걱정하고있어

지금 아무리 친하더라도 환경이 차이나면
나중에 멀어질게 눈에 보이는데
본인이 말로만 한다고 하고 행동을 안해

나도 취준 해봤기 때문에 다 알려주고 도와줄 수 있는데
정작 본인은 아무 생각 없고 태평한거같네

뻔히 멀어지는 미래가 보이는데
괜히 먼저 뭐라 하기엔
친구가 불편해할거같아서
오늘도 고민만 깊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