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섭 팔라딘 270까지 하고 접고 리부트가서 281팔라딘 키우다가 리부트 망하고 


다시 본섭으로 넘어온 유저 입니다.


복잡한거 싫고 탱탱한 성기사 컨셉이 맘에 들어서 팔라딘 했었는데요 


이번에 본섭으로 다시 복귀하면서 똑같은거 하면 질릴 거 같아 히어로로 40억 넘게주고 자전했는데 


뭔가 계속 팔라딘이 생각나고 그러네요 ..ㄷㄷ 


지금 본섭 전투력은 3천만입니다.


엠블이나 이벤링 레벨 등등으로 인해 다시 키우는건 불가능 할거같고 


6차 헥사는 레블하나만 뚫어둔 상태입니다.. 


정말 안맞는거 같고 팔라딘이 계속 생각난다면.. 


다시 47억을 주고 팔라딘으로 가야할까요 ?? 


솔플위주로 겜하기 때문에 히어로가 더 잘 맞을거 같긴한데 


너무 고민이네요 ㄷㄷ.. 


팔라딘 다시 가게되면 자전비용만 90억 가까이 쓰는건데.. 이게 맞는가 싶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