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에 전역이긴한데..
사실 내 스토리를 얘기하자면 7살때 아빠랑 메이플 했던거 생각나서
혼자 중1때부터 오로라서버로 새로 시작했었는데
무슨 수를 써도 현질 한도가 7만원이였음..
또 도박을 방송에서 보고 하고싶은게 많았던 나이인지라 현질해도 템 살 생각도 거의 안 하고 직작만 하는 수준이였음 그래서 성장도 잘 못하다가

그당시 오로라서버가 비매너가 많았어서 그냥 메이플 접으려던 찰나에 리부트가 보여서 직작 좋아하던 나한텐 재밌어보였음 현질도 많이 못했었고..

그래서 그때부터 리부트하고 열심히 하는 편도 아니고 즐기면서 하는편이라 2년정도 걸려서 해방을 시작함 그러고 작년 8월에 해방했는데 겨울 마코 들어올때 리부트 너프는 별 크게 감흥은 없었고

섀도어가 본캐인데 오리진이 무려 최종뎀 30%정도 너프를 먹고 타격감과 데미지가 맛없어짐..
그래서 패치 이후로는 메이플보단 애들이랑 다같이 로아를 시작했었는데
로아 시작하고 군대 가기 전 20살인데도 한달 반만에 170만원을 지르고 가버림

그래서 지금 생각해본게 전역하면 메이플을 일반서버에서 현질하고 다시 해볼까함 이젠 지를만큼 지를 수 있을 것 같고 해방도 해볼만 해보여서 다시 시작하고싶은데.. 말이 좀 길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