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로라 서버 햇빛 길드 부마스터 레전드김민건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거친 언행과 억측, 모순되는 말로
남을 힘들게 하는 서싸디님의 실체를 알리기 위하여
이 글을 적기로 결정했습니다.

든디  =  햇빛길드 마스터
나  =  햇빛길드 부마스터
A  =  햇빛길드 부마스터
서싸디  =  햇빛길드 전 부마스터

주요 내용 3줄 요약

1. 길드 내 사건 안에서 든디,나 vs 서싸디,몇몇 부마스터 간의 의견 충돌이 생겨 서싸디를 시작으로 다 나감
2. 과거 서싸디가 든디에게 무료로 준 견장, 증정 당시 "접으면 주세요","우리가 접겠어요 계속 쓰세요" 등 대화오감
3. 길드 탈퇴 후 "둘 중 하나 접으면 돌려 받기로 했죠?" "쓰라고 하기도 했고 접지는 않지만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주세요"라며 견장을 달라고함. 또한 뒤에서 A에게 왜곡된 사실로 언플함.

개요

제 1사건 - 길드 내 의견이 갈렸던 일

제 2사건 - 서싸디를 필두로 길드원 대거 이탈, 길드 침체

제 3사건 - 견장을 갖기 위해 말을 바꾸는 서싸디

제 1 사건  ( 좀 많이 긺)

5월 1일

든디(길마)에게 여미새 제보가 증거사진과 함께 들어왔고 든디는 이를 검토 후 독단적으로 피의자를 추방했습니다.

허나 제보자의 본인 닉네임 공개, 증거 공개를 하지 말아달랬다는 내용을 듣고 부마스터끼리는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이에 부마스터들은 내용을 알지도 못하면서 길마가 독단적으로 처리했다는 문제로 회의가 열렸습니다.
긴 회의 후 길마는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으며 앞으로 모두가 납득할만한 자료를 공유한 뒤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때 공개된 정보에 내려진 조치대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공개된 정보 및 회의 내용

( 강퇴된 사람 = 남성 , 제보자 = 여성 )

남성과 여성,제 3자 남자 셋은 친한 사이였습니다.
특히나 남성과 여성은 썸으로 보일 정도로 다정한 대화를 하던 사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여성이 신고한 내용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스코드 통화방을 열람해야 볼 수 있는 (아래 사진) 여성의 채팅 기록을 남성이 열어보고 이를 개인톡에서 얘기함에 무서움을 느낌

2. 거부에도 불구하고 노골적으로 전화번호 요구를 함.

이에 길마는 카톡내역을 보고 이전에 여미새로 경고를 받았던 남성을 강퇴를 하였고
부마스터들 사이에선 여자도 여지를 준 부분이 있지 않냐가 화두로 올랐습니다.
몇몇 부마스터들이 여성의 소위 여왕벌 행실(플러팅 말투)을 보였다며 여성도 조치를 취하자는 얘기가 오갔습니다.
결국 여성에게도 경고 조치가 내려졌고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5월 3~4일


( 당시 길마인 든디는 일이 바빠 부재 상태였습니다. )
이를 필두로 여성 및 2인이 소위 울타리친목을 형성하는게 아닌가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근거는 3인 외 다른 사람이 들어왔을 때 여성이 마이크를 껐다는 것이였습니다.(소통은 채팅으로 했습니다.)
이에 서싸디 + 부마스터 1인은 크게 분개하였고 서싸디님이 직접 마이크 음소거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허나 저 대답을 듣고도 거짓말이라며 
그저 마이크 음소거에 울타리친목을 부여하며 오직 여성에게만 분노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저는 
" 마이크를 키고 끄는 건 자유다. 이게 보기 싫으면 내 기준 재미없는 사람들도 내쫓아야하냐 "
" 보기 싫은 건 알겠으나, 확실한 명분을 삼을 사건이 나왔을 때 강퇴하는게 맞다 "
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위 사진 속 마이크 음소거 당시 들어왔던 외부인인 A는 어떤 불쾌함도 느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허나 마이크 음소거에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이 분명히 있었고 그것은 그룹을 형성하는 행위라며 지적하였습니다.
(이에 여성을 향한 심한 욕설을 섞어 얘기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한 사람만이 소통방식을 바꿨을 뿐인데 왜 이게 울타리친목이냐라고 하였습니다.




서싸디님은 "마이크를 끄고 키는 행위로 울타리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외감을 유발했다."
동의자는 "이전 정황을 보았을 때 부끄럽다는 건 거짓말이다"
라며 더욱 여성 및 3인의 울타리친목을 누차 주장하였습니다. 


이 때 제 입장은 분명히 마이크 음소거에 불편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허나 그건 여성에 대해 그 사람이 서운해 할 수는 있어도 다수의 울타리친목으로 보긴 어렵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에 서싸디님과 그의 의견 동의자가 "그들 모두 누군가 들어왔을 때 침묵을 하였다"라는 뉘앙스로 이어갔습니다.

결국 저는 그들의 의견을 종합해 여성 포함 3인에게 경고 조치를 내리는것에대해 이견이 없냐고 두 차례 물었고
어떠한 이견도 나오지 않아 3인에게 동일한 경고조치를 다음과 같이 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햇빛길드 부마스터 레전드김민건입니다.@@@님께서 정해진 모 유저들과 모여있을 때 누군가 들어오면 침묵을 하거나 소통방식을 바꾸는 등 소외감을 유발한다는 내용을 제보받았고 이를 토대로 간부진 안에서 다방면으로 논의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결과로 경고를 드립니다.

(햇빛 길드는 경고 3회시 강퇴됩니다.)

얘기가 끝난 후 저는 서싸디님및 그의 동의자에게 감정적인 일처리(억측,와전 등)를 지양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서싸디님은 알겠다고 하셨고 이후 여성 관련 자료를 더 모으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뒤늦게 모두 본 길마가 "여성 외 2인에게 경고준건 의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에 너는 어케 생각하냐"
라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문득 여성 외 2인의 증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든 저는 
당시 상황이 확실한가에대해 서싸디님에게 질문했습니다.



즉, 여성외 2인의 경고사유를 입증할 증거 및 명분은 어디에도 없던 것이고 
저는 이들의 말만 듣고 잘못된 경고를 내린 것입니다. (이건 제 책임도 있습니다.)
어째서 그 2인의 증거가 부실한데도 이야기를 이어갔냐고 서싸디님에게 질문했습니다.
그는 그저 여성에대한 얘기만했다며 2인에겐 모르쇠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경고직전 이견이 있냐고 물었고 어떠한 대답도 없기에 경고를 내렸었습니다.

정리하면 그들의 의견은 " 여성이 마이크를 음소거 했기에 3인의 그룹이 형성되었다. " 뿐이였습니다.

결국 저희는 경고를 정정하기 위해 논하던 중 새로운 얘기가 들려왔습니다.

여성외 2인 중 한 명은 김 씨, 한 명은 최 씨 라고하겠습니다.

여성과 김 씨가 둘이 공개 통화방에서 대화 도중 누군가 들어왔을 때 
"우리 진지한 대화중이니 좀 나가달라" 라는 말을
했고 내쫓아진 사람이 기분이 안좋았었다를 들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이는 이전에도 얘기가 나왔으나 경고문 작성중이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여성과 김 씨는 공개적인 방에 제한을 삼는 행위를 하였던것입니다.
즉, 여성과 김 씨는 충분히 경고 명목이 있으나 최 씨는 그것이 부족하다고 판단, 최 씨의 경고를 철회하였습니다.

또한 경고에 수긍한 여성과 달리 김 씨에게는 울타리친목 경고에 대해 이의가 들어왔고 이에 사과드리며 경고사유를 정정하였습니다. 

제 1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담 )
김 씨의 이의가 제 개인dm으로 왔었는데 이 때 해명 도중 "누군가를 내보냈다는 제보를 받았다"라는 내용을
독단적으로 발설하였고 저로 인해 당시 기분만 좀 그랬지 사이가 좋았던 내보내진 사람과 김 씨에게 약간의 트러블이 생겨 이 부분에 대해 반성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제 2 사건

5월 10일

길마인 든디가 마무리된 사건의 피의자 여성과 둘이 대화를 나누어보았고 
저를 회의방으로 불러 제 1 사건 중 부마스터 몇몇이 일처리에 있어 감정적이였지 않나에대해
논하고자 했습니다.
저 또한 동의했고 근거로
피의자인 여성에 대한 증오심에 욕설 및 억측으로 회의를 복잡하게 했던 서싸디님과 그의 의견 동의자,
독단적으로 남성을 강퇴했던 길마,
회의내용을 상황을 넘기기위해 발설했던 저를 언급하며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과정은 분명히 감정적이였고 결과는 명분이 충분하기에 문제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서싸디님께서 둘이 있던 회의방에 들어왔고
얘기를 다 들은 뒤 회의 과정이 감정적이였다는 말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길마가 여성과 대화를 했던 내용을 듣고는 여성에게 심한 욕을 뱉으며
거짓말쟁이다,지난 여미새 신고 때 남성과 잘 지내다가 담그려고 한 여왕벌이라며 
지난 내용을 봐도 모르겠냐며 얘기하셨습니다.
(이 때 서싸디님은 거친 언행과 모순되는 말을 몇 차례 보였습니다.)

이에 과정이 감정적이였던 이유를 수 차례 설명하였고 서싸디님은 마지못해 인정하는듯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고나서 조차도 이걸 보고도 모르겠냐, 이해가 안간다는 얘기와 함께
그 여성과는 죽어도 같이 있기 싫고 내보내려면 어떻게해야 할까라며 극단적인 증오심을 드러냈습니다.
길마인 든디와 저는 이미 지칠대로 지쳐 그러려니 했고 
앞으로는 감정적인 일처리를 지양하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일단락 되었습니다.

몇 분 뒤 서싸디님은 개인사정으로 길드를 나간다는 말과 함께 길드를 탈퇴하셨습니다.
이에 서싸디님을 주축으로 친했던 사람들 모두 줄줄이 길드를 탈퇴하게 되었고
서싸디 의견 동의자, 몇몇 부마스터까지 길드를 탈퇴하였고
길드 간부진은 저와 길마,의견이 같았던 부마스터 A와 셋이서 남게 되었습니다.

이후 길마,저와 특히 친했으나 의견방향이 달라 길드를 나간 부마스터 B에게 혹여 따로 메세지를 받은게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허나 그런 내용은 없었지만 길드 탈퇴 이후
서싸디님이 B와 당시 연합원 한 명을 불러 자신이 모았던 증거 자료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그 자료를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강퇴당한 남성신고를 했던 여성은 둘이서 대화를 하던 도중 길드원 몇몇에대해 험담을 하는 내용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고 이는 충분히 경고없이 강퇴할만한 명목이였습니다.

그러나 서싸디님은 그 자료를 단 한번도 길마나 저에게 공유한 적이 없으며 
앞서 갑론을박 중 " 내용을 아무리 봐도 모르겠냐 "라는 말의 내용이 위 자료를 포함한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분명 받은 자료가 아무것도 없는데도 끝끝내 공유하지 않았음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큰 트러블이 없었던 길드에 남아있는 부마스터 A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보냈습니다.



다음 내용입니다.

제 3 사건

과거 서싸디님은 길드에 들어왔을 당시 메린이셨고
길마는 서싸디님께 환산 9만까지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며 도움을 줬었습니다.
이 때 손이 크셨던 서싸디님은 직업군이 같았던 길마에게 장비를 싸게 주는 등의 관계를 형성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서싸디님은 자신이 현생에서 하던 일이 잘 될 것 같아
자신의 견장을 무료로 주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나누었던 대화입니다.

길마: "일 잘 안됐는데 받아도 되겠냐"
서싸디: "둘 중 하나 접으면 달라, 그런데 우리가 접을 일이 있겠냐. 그냥 가져라"

이후 현재 서싸디님은 트러블이 생겨 길드를 탈퇴한 이후 길마에게 견장 반환 및 다음과 같은 디엠을 보냈습니다.
( 닉네임 가린 사람은 길마입니다.)




서싸디님의 말이 바뀌었음에도
결국 길마는 너무 지친 나머지 깔끔하게 연을 끊기 위해 견장을 주고 마무리했고


길드 내 친한 사람들과 어떤 말이 오갔는진 모르지만
서싸디님을 주축으로 그의 실체를 모르는,
며칠 전 까지만해도 같이 놀던, 활발했던 길드원들이 대거 이탈하여
길드의 분위기는 침체되었고 
저와 길마가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과 쌓아올린 길드를 정리하는것에대해도 논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건 이후 남아있던 부마스터 A에게 위와 같은 귓말도 왔었습니다.
부마스터였던 서싸디님은 이 모든 사건의 시작인 2주전부터 누군가에게 길드 이전을 제의했던 것입니다.

마무리

이 사건이 박제까지 할 일인가 싶은 생각이 충분히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과 생각이 사회적으로 규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현생도 바쁘게 살았던 길마가 2주 가량 위 사건으로 고통받았고
사건이 모두 끝나고도 힘들어하는 길마를 보고
그를 이 지경까지 몰고온 
자신의 마음에 드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거친 언행과 억측, 모순되는 말로
남을 힘들게 하는 서싸디님의 실체를 알려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도록
이 글을 적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피해보는 것을 막기 위해
관련인 모두를 익명으로 하였고, 서싸디님이 이전한 길드 또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글은 처음 써봐서 가독성이 안 좋은 점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정정하겠습니다.

위 모든 글은 자료 제공자의 동의 및 길마의 허락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