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직업이 비서?나 엘리베이터걸 이었다가 장사도 하던 사람이었나봄 아들도 있어서 군대면회 온줄알고 얘기하기도하고 그런직업이 하는 얘기들 했음
근데 오늘 갑자기 "아프니까 넣지마라 까져서 아프니까 넣지말아주세요...제발....." 이런말 반복해서 우울하게 말하다가 계속 웃는거임 어쩌다가 정신 망가진건지 참안타까웠음.....그러면서 편의점에 있는거 전부 구경하면서 50분동안 있었음

그래서 몬가좀 불쌍하다 느껴지고 감성적이게 있었는데....그런데 시바 갑자기 다른 진상손놈 2명(둘이 서로 모르는사이임) 같이 와서 진상손놈이 그 할머니랑 1:1로 싸우고 다른한명은 나한테 딜넣고 그래서 눈물좀 나올거같다가 존나어지러웠음


아니진심 어캐 단골손놈이 3명 동시에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