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횟 5까지는 잘라도 4 이상이고 사람들이 보통 가횟 4까진 용인하는 편이라 큰 문제 없음.

근데 가횟 4는 살 땐 감가 거의 없이 샀을텐데 팔려고 자르니 가횟 3이고 가횟 3부터는 본격적으로 가횟으로 인한 감가가 커지는 시기라 유독 손해가 큰 거 같음.

그 아래 가횟 3 2 1은 어차피 살 때나 팔 때나 가횟 감가가 당연한 시기라 내가 싸게 산 대신 팔 때도 싸게 팔면 된다는 마인드인데 가횟 4는? 결국 살 때는 비싸게 사고 팔 때는 싸게 팔아야 되서 문제라는거임…

칠흑은 같은 이유로 3이 위험한 가횟인듯. 얘도 살 때는 은근 가격이 비싼데 팔 땐 감가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