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가는데 아이가 계속울면서 엄마엄마 하길래 뭔가해서 보니까

엄마가 훈육하는거같아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오는데

신호등앞에 유모차같은거에 아이 그냥 버려두고 짝 소리나더니

아이또 엄청울면서 엄마엄마 하면서 따라가다가

아무일없던것처럼 또 일상얘기하다가 갑자기 엄마가 나때렷잖아

하길래 가정폭력인가 싶어서 보는데 또 아무렇지않게 웃으면서

얘기하고 뭐냐도대체 ㄷㄷ 감도안잡혀서 그냥오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