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부터 내가 가져오던 장래희망들
싹다 반대하고 아무튼 사무직 하라 해놓고선

어른되니까 그런적 없다
우리는 너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줬다.
이렇게 말하심...


내가 어려운 직업만 말한거면 모르겠는데
영양사 간호사 요리사
지금 생각해보면 반대 받을 이유를 모르겠음


물론 뭐 이거 때문에 인생이 망하고 그러진 않음
걍 아쉬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