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였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외국 건데

지구가 멸망해서 사람들이 지하에 살고 있었는데 지도부가 사람들을 절대 지상으로 못 가게 하니까 사실 지상은 멀쩡한 게 아닐까? 하는 음모론이 생겨나

그 음모론을 믿는 사람들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마침내 지상으로 나갔는데 진짜 지구가 멸망해있었던 그런 얘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