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지킬테니까」 라며
정말 멋있네 주인공은 말야
나라고 하면 그저 도망칠 뿐인 마을사람B 정도이려나
싫은 표정 하나 없이 웃고, 뒤에서는 울면서
싸우고, 구했던
그 녀석은 모두에게 인기 있었어
영웅이었어 당연하지
나라고 하면 그저 주인공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마을사람C 정도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