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혼자가 익숙해져서 그런지
개인주의가 많이 확산이 된 것 같은데

이게 극단으로 가버리니까
사람들 간의 정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 든다.

같이 뭔가를 해도
서로 상대방이 좋아서 무언갈 해보자 이게 아니라
내가 이거 좋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네 너 올래?

이런 느낌인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외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서로 기댈 수 있는 사람으로써 위로받고 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완벽한 인간은 없고 불완전하기에 각자에게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들을 채워주면서 성장해 나가고 힘이 되주는 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다들 나 살기도 바쁜데 남을 챙겨?
이런 마인드다. 틀린 말은 아닌데 뭔가 잘못된 느낌이 든다.
내가 너무 구시대적 마인드인가?